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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이야기가 담긴 앨범, 동네 음악가들이 만든다

음악 컨텐츠 제작 프로젝트 ‘문화원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 느티나무재단은 2022 협력형 생활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협동조합 동백호랑이와 함께 용인 이야기를 한 장의 음악 앨범에 담는 ’문화원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문화원소 프로젝트는 문화를 구성하는 사람과 지역의 상호작용으로 용인만의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만든다는 의미로, 음악 컨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음악 컨텐츠는 동네음악가들의 100% 순수 창작곡으로 구성되고, LP음반으로 제작되어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구글폼(https://bit.ly/3cXLlEC) 및 유선으로할 수 있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연주·창작 및 편곡 분야에서 음반 제작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9월부터 한 달간 음원 및 음반 제작을 위한 작/편곡, 연습 녹음 등 팀별 활동을 진행하고, 10월 16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음반 수록곡 전곡을 용인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모집정보는 느티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협동조합 동백호랑이(070-4797-265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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