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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임직원 지역사회 NGO 단체와 함께 환경운동 참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임·직원들은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된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지역사회 NGO단체(사단법인 트루)와 연계하여 환경운동에 참여하였다.


연간 240만톤 발생하는 폐장난감류(소형 복합 폐기물)의 자원순환활동을 위해 고양시 성석동에 위치한 장난감 공장에서 임직원들은 7월 13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총3회에 걸쳐 해당자원의 발생 현황, 활용교육에 참여하고 직접 플라스틱 분류작업에 참여하였다.


본 활동에서 다루었던 폐장난감류들은 공장에서 생산되어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도 절반 이상이 취급됨에 자원 및 자본의 낭비성 생산 및 소비의 심각성 문제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NGO단체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관련 환경활동인 ‘장난감 학교’에 대해 알게 되어,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 및 확장을 검토해 볼 수 있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고양시청소년재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외에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기획하고자 하며, 본 활동에서 진행한 바와 같이 고양시 관내에 있는 여러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협력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 지원의 범위를 지속 확장해 가고자 한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김지영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의 공공복리증진을 위해 수련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척,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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