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13일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삼천리도시가스 군포 고객센터 협력업체인 ㈜올원이에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천리 도시가스 고객센터 검침원 19명은 군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희망나름단’ 으로 위촉되어 검침 직무 활동 시 주거 취약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장기간 가스 미사용 가구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무한돌봄센터에 제보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적 고립가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을 연 1회 이상 진행하여 상호 기관의 서비스 및 자원 연계 시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시는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에 대한 상시적 발굴체계를 구축해 보다 촘촘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고독사 등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화룰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국내·외 △제품인증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의 접수비, 시험비,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직접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단상담프로그램 고용노동부 새일플러스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정보를 탐색하고 구직기술을 익혀 재취업을 위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개별상담을 통해 직업훈련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 서류 컨설팅,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자는 구직외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3월 8일 1기 16명 수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 연인원 100명을 목표로 기수별 연중(선착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미취업 구직여성의 적극적인 문의와 참여로 1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진로 설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및 취업프로그램에 연계됐고 6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창업의 두려움이나 막연함을 겪는 시민 및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창업을 경험하고 실제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Zero부터 시작하는 크라우드펀딩’ 창업 실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크라우드펀딩 교육은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 동안 군포시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창업기초교육, 크라우드펀딩 개설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장진입 등 창업 실전 교육 후 사업 진행도, 완성도를 평가하여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군포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군포시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3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실무자 협의회’를 열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총 14개 기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군포시는 지난 1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되어 국비 5천3백여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포시는 △수어 문해교육 △시로 소통하는 장애인식 개선 △휠체어에서 바라보는 세상 △우리 동네 탐방 교실 등 총 26개 세부 사업을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14개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풀뿌리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만큼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군포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 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 오디토리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2024년 센터 지원사업 등을 안내 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운영되는 사업분야(상담지원, 교육지원, 성장지원, 공간운영, 복지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지원, 급식지원)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예정 되어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책자배포, Q&A 시간인 ‘물음표 드림이를 찾아라’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순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히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같이살롱’에는 공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일일카페“꿈금다방”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내린 커피와 준비한 쿠키를 이용 할 수 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및 보호자와 신규 발굴된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 되어 있으며, 전화로도 신청 할 수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포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군포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청소년들이 선발됐고,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군포시장명의의 12년간의 활동 위촉장이 수여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청소넌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구로써, 이 날 위촉된 20명의 청소년들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정책 제안, 캠페인 활동 등 폭 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신*혁(18세)군은“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발굴하는 활동이 기대되고, 더불어 올해 다양한 지역 참여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11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전시회참가, 온/오프라인 매거진, 지면광고, 온라인 바이럴마케팅(네이버, 카카오, 인스타, SNS활용), 카달로그 등 수요에 맞는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500만원이며 총 8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브랜드 홍보 및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하시장은 11일 군포시청 직원 업무용 컴퓨터 알림창에 당부글을 올렸다. 8일 한지자체 공무원의 영결식 소식을 듣고 준비한 글이었다. 도로파손으로 민원을 제기하던 민원인이 이를 응대하던 직원의 신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압박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시장은 행안부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반복되는 민원과 위협을 가하는 행위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대응요령과 지원에 대해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하시장은 트루먼 대통령 책상 명패에 새겨진 ‘The Buck Stops Hear 내가 책임진다’를 들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집니다. 여러분의 당당한 업무수행을 지지합니다”라고 적었다. 하시장은 보도를 접하고 시가 할수 있는 군포시 차원에서의 대책을 주문했고 이같은 악성 민원을 접하는 즉시 군포시고문변호사가 함께 대응에 나서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