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 주식회사 리자드스탠다드(대표 강도균)에 여성용 겨울의류 3,389장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리자드스탠다드 강도균 대표는 “지난 2023년 여성의류 후원이후 후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품으로 지역 내 장애인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에 대한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래로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