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5일 광적면 주민자치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정광현 주민자치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정광현 광적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5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피켓을 들고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현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건립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확산 등으로 이어져 양주시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광적면 주민자치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