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명자)가 ‘2024년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월례회의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스케이팅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등 지역 경제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회원들은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함성을 지르며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무료 배식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