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29~30일 가족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2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별히 2회차 프로그램은 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연합으로 진행되며 행복 가족 캠프 ‘다둥이 좋아용’이라는 주제로 관내 9세~18세 청소년이 포함된 다둥이 가족 30명(문화의집 별 8가족)을 모집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이뤄진다.
가족 감성 조명 문패 만들기, 초여름 밤의 버스킹 공연, 가족 오리엔티어링 등 1박 2일 동안의 고품격 가족 캠프가 실시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및 캠핑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행복한 가족의 추억이 쌓이게 될 가족의 발견 ‘런닝팸’2회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