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9일 경상북도 울릉군 소재 울릉군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창의적 교류 및 소통활동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한 활동 △청소년 행사 등 상호 간의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 증정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및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