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지난 13일 수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농협에서 진행하는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이다.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4천여개 기업회원들이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우리지역 쌀 소비에 앞장서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옥(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수원시지부장), 장진산(김승원 국회의원보좌관)등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