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이 1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홍재의정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김상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과 함께 화성특례시의회 T/F 자문단 활동에 매진함으로써 성공적인 특례시의회 출범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화성시 화재안심 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 및 ‘화성시 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보행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의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한편, ‘화성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의 제정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사항을 제도화 하는 등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온 공로 역시 크게 인정받았다.
김상균 의원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만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화성시민 여러분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