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정책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당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본격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앞으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서 정책 연구기획과 전략개발,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체계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연구기관으로, 당의 이념과 가치에 기반한 정책 개발과 국가 미래 비전 제시를 담당하는 핵심 전략 조직이다. 경제·민생·복지·노동·기후위기·지방분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연구를 수행하며, 국정과제 및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토대를 마련해 왔다. 또한 각계 전문가와 시민사회, 현장 활동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하고, 공론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민주연구원은 단순한 이론 연구를 넘어 국민 일상과 직결된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 불균형 문제 등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연구 역시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정윤경 부원장은 그동안 지방의회에서 교육, 복지, 안전,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생활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중앙당 정책 연구 과정에서도 실질적인 현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윤경 부원장은 임명 소감을 통해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삶의 현장에서 다듬어져야 한다”며 “민주연구원이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