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이자 기미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만선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광주이씨 십운과공 대종회(도유사 이주성)는 1일 만선생활체육공원 내 건립된 정암 이종훈 선생 기념 공간에서 종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후손과 지역사회가 함께 그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주성 도유사는 “정암 이종훈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으로서 보여주신 용기와 헌신을 후손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암 이종훈 선생은 기미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선생은 유사리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광주이씨 선조로서 후손들에게 깊은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일깨워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