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관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신상품·신사업 개발 실전 과정(AI 활용)’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미래창의 아카데미’의 첫 번째 운영 과정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제품 기획부터 제작 실행, 디지털·자동화 기술 활용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다. 특히 기존의 단편적인 정보 전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제조 비즈니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고객이 선택하는 신상품·신사업의 가치 ▲신상품, 사업정보, 아이디어 도출 ▲신상품·신사업 비즈니스 구조화 ▲가격 및 수익구조 설계 ▲기획서 및 제안서 완성 ▲최소비용 최대효과 마케팅 실행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매 회차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 내용을 실제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용인시 관내 기업 임직원 및 용인시 거주 예비창업자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진흥원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조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자체적인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