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4월 노동안전의 날’ 맞이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26.04.02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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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추락, 낙하, 붕괴 등 위험요소 집중 점검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4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원흥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노동안전지킴이, 현장노동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점검에서는 노동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공사 현장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추락·낙하 방지 시설 △폭발 및 화재 예방 조치 사항 △붕괴 위험 요소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요인을 집중 확인했다.

 

이날 점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상현실(VR) 체험활동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으며, 노동자 건강 관리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현장 관계자에게 소화기, 전자 호루라기 등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합동점검에 참석한 박원석 제1부시장은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관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고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3개조(2인 1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킴이는 관내 산업현장을 상시 점검하며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김호 newsfit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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