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내란 사태 방관한 주광덕 심판하고, 김대중이 목숨 걸고 지킨 지방자치 수호할 것”

  • 등록 2026.04.29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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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 지도부 및 60개 지역위원장 결집
김대중 대통령 묘역서 ‘13일 단식’ 지방자치 정신 되새겨… “내란 종식 선거로 민주주의 회복”
“12.3 내란 사태 침묵하는 주광덕 심판해야…남양주를 반민주 세력의 거점으로 둘 수 없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8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하며 이번 남양주시장 선거를 ‘지방자치 수호’와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한 결전으로 규정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당위원장, 60개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 후보 및 경기도지사 선대위원 등 민주당의 핵심 지도부와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원팀 정신을 과시했다.

특히 최현덕 후보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찾아 헌화하며, 지난 1990년 1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통해 이 땅에 지방자치를 부활시켰던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는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권력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단식으로 일궈낸 지방자치의 꽃이 작금의 반민주적 폭거에 시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12.3 내란 사태’를 묵인한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 장으로 정의했다. 그는 “지난 12.3 내란 사태 당시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여전히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불의한 권력의 내란 책동에 침묵하는 것은 곧 그 세력에 동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주 시장 스스로가 내란 세력의 한 축임을 자처하는 셈”이라고 날을 세웠다.

최 후보는 또한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의 그늘에 숨은 주광덕 시장을 심판하고, 남양주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내란 종식 선거’가 될 것”이라며 “현충원의 호국영령과 김대중 대통령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내란의 잔재를 청산하고 당당한 남양주의 미래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최현덕 후보는 이후 경기도당 지도부와 함께 남양주로 복귀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내란 세력 심판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진 newsfit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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