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게임음악 경연대회 '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 The 3rd GXG SOUND TRACK(이하 GXG 사운드트랙)'이 참가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지난해 대상 수상팀이 올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게임에서 받은 감동과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GXG 사운드트랙은 게임과 음악을 사랑하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국내 대표 게임음악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우주골치클럽'은 네오위즈의 인기 게임 'P의 거짓'에서 영감을 받은 자작곡 'Hollow's Puppet'으로 게임 속 서사와 감정을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풀어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 이후에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주골치클럽은 "게임음악은 단순히 멜로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가진 이야기와 경험을 음악으로 전달하는 작업"이라며 "GXG 사운드트랙은 게임을 좋아하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음악을 진심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올해 참가자들도 부담보다는 즐기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만들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XG 사운드트랙은 게임을 모티브로 한 자작곡을 대상으로 경연을 진행하는 게임음악 특화 대회다.
록, 밴드, 힙합, R&B, 국악, 오케스트라 등 장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올해는 15개 게임사, 16개 게임을 주제로 한 창작곡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19일까지 GXG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9월 11일 판교역 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총상금 2,100만 원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도심형 게임문화축제 'GXG 2026(Game culture X Generation 2026)'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GXG 사운드트랙 본선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게임과 음악,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과 함께 차세대 게임음악 창작자를 발굴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