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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첫 현장정책회의 '판교 AI혁신클러스터' 개최…AI·반도체 미래전략 본격 시동

안광률 대표의원 "경기도 미래 100년 먹거리 AI·반도체에 정책 역량 집중"
AI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스타트업·입주기업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시흥1)이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첫 현장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을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시작으로 경기도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AI와 반도체 산업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정책회의에는 안광률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수원4), 김태희 정책위원장(안산2),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유경현 정무수석(부천7), 이자형 기획수석(광주3), 김회철 협치수석(화성6), 이병숙 홍보소통수석(수원12), 장민수 의정지원수석(안양5)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 임종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본부장, 윤주열 KAIST 김재철AI대학원 연구원을 비롯해 판교 AI혁신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시스코, 젠타, 에이플라, HOP 관계자와 부천·시흥·하남 AI혁신클러스터 운영 관계자들도 함께해 AI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판교 AI혁신클러스터는 지역 특화산업과 AI 기업, 연구기관, 투자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협력형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거점으로, 경기도가 지정한 6개 AI혁신클러스터(판교·부천·시흥·하남·의정부·성남) 가운데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석대표단은 현장 방문에서 입주기업들의 AI 기술과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총성 없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경기도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 현장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경기도 AI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와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 AI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 구축 ▲AI 기업의 지식재산권(IP)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유휴 인력 재교육 ▲데이터센터 유치 인센티브 확대 ▲데이터센터 수익의 지역 환원 ▲위험 작업장 및 인력난 기업에 대한 피지컬 AI 도입 ▲중소기업 AI 전환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안 대표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AI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고, AI 산업이 경기도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판교 AI혁신클러스터 방문을 시작으로 미래산업을 비롯해 소상공인, 문화예술,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정책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도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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