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명선거감시단을 구성하고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승원)는 21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공명선거감시단 간담회’를 열고 활동 방향과 운영 방침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표 경기도당 선대위 현안대응본부 공동본부장(부천시을), 조은주(경기도당 청년위원장)·최민서(한국로컬청소년협의회장) 공명선거감시단 공동단장, 황동준 대학생위원장, 김태형 경기도의원(화성5), 김희경 변호사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한 단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공명선거감시단은 선거법에 정통한 법률전문가,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청년·대학생 자원봉사자, 현장 감시에 참여할 수 있는 도내 지방의원 300여명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총 40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방의원에 대해서는 김태형 도의원이 간사 역할을 맡는다. 감시단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네거티브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행위 전반을 24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감시하게 된다. 특히 경기도 내 60개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불법 선거운동 사례를 수집·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0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이음교육 내실화를 위한‘2025 유-초 이음교육 네트워크 협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배움의 연속성을 지원하고, 유-초 이음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34명으로 구성된 유-초 이음교육 네트워크 협력지원단이 참석했으며 ▲유-초 이음교육 운영을 위한 우수 연계 사례 공유 ▲놀이 중심 유아교육과 초등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 논의 ▲유·초 교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단순한 연결을 넘어, 유아기의 놀이 중심 교육이 초등학교에서도 존중되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협력지원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에 교육활동 보호 전문적학습공동체 ‘T-치유’를 대상으로 15차시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의정부교권보호지원센터의 교원힐링‧성장프로그램 T-치유는 교원의 ▶힐링 프로그램(Touch You), ▶성장프로그램 (Teach You), 그리고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함께(Together) 치유로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특화프로그램인 함께‘T-치유’의 일환으로 교육활동 보호 관련 4개의 협의체 관리자(교장, 교감)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백유신 교장(의정부장암초, 교육활동 보호 교육지원단 대표 강사)의 교육활동 보호 특강을 시작으로 교원 힐링 프로그램(Touch You)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교육의 3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안착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교육주체별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리더교사들의 지속적인 교육활동 보호 전문성 함양이 그 바탕이 될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1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이재식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단순히 출산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주거, 돌봄 등 삶의 전반에 걸친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시의회도 다양한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유순애 지사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안 놀면 뭐하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체험부스 ▲재능기부 동아리 축하공연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한 ‘우리동네 놀세권’ ▲지역 협력 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 등 총 2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일부 체험은 사전 접수가 필요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문화와 체험을 아우르는 행사로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오후 GTX-A 구성역에서 대심도 역사 침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2차 훈련을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재난에 대응하는 태세와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엔 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레일, GTX-A운영㈜,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서부소방서 등 총 36개 기관 500여명이 참여했다. 군 헬기, 대용량 배수펌프차량 등 장비 57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대심도 지하역사 침수, 구조물 붕괴, 화재 발생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유관기관들의 협력 및 대응 체계가 효과적으로 가동되는지 점검했다. 훈련은 ▲시간당 150mm의 집중호우로 GTX 구성역 지하 역사에 하수가 역류하면서 대규모 침수 발생 ▲전기 합선으로 화재 발생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지하 3·4층에서 인명 피해 다수 발생 ▲4번 출입구 인근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1일 진주류씨 목천공파 종중으로부터 ‘태교는 인문학이다’ 도서 700권을 기증받는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종중 류기춘 회장과 도서 저자 박숙현 작가, 유지영 센터장, 이기옥 교육청년여성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기증된 도서는 용인시 처인구 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태교는 인문학이다’는 조선 후기 여성 교육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서로 예비 부모들에게 태교의 중요성과 의미를 전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류기춘 회장은 “이사주당이 쓴 ‘태교신기’를 재해석해서 나온 ‘태교는 인문학이다’ 이 책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자 박숙현 작가 역시 신혼부부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한 가족을 꾸리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유지영 센터장은 “처인구 신혼부부 등에게 책을 잘 전달하여 태교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가족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콘텐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가 지난 16일 ‘풋풋 별빛마을축제 함께봄!’을 유스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으며, 청년과 청소년, 지역 주민이 어우러져 도심 속 따뜻한 봄밤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청년 창업팀을 비롯해 야탑동 일대 마을공방과 주민 플리마켓 팀 등 총 30여 개 팀이 참여했다. 청년 체험부스,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 현장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졌다. 특히 유스센터 앞 잔디광장에서는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이 준비한 음악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청소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바뀌었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마을 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는 21일 용인시 GTX-A 구성역에서 도시철도 재난 발생에 대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도시철도 침수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시간당 150mm의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배수관 역류로 GTX-A 구성역에 대량의 빗물이 유입돼 역사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특별피난계단을 이용한 이용객 대피 유도, 긴급 구조, 침수 구역에 대한 긴급 배수 작업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인명 구조, 의료 지원, 복구 장비 동원, 구호물자 지원 등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수습 복구 대책을 논의하는 관계기관 회의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다변화되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관계 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강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21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약 17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이재식 의장은 “자연재해 앞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연대의 표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연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