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민주시민교육과 부활·교사 정치기본권 보장하겠다”

  • 등록 2026.02.20 1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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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무기징역·노벨평화상 추천 계기… 경기 민주시민교육 바로 세우겠다
민주시민교육과 복원·교육원 설립 등 4대 개혁 제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1심 무기징역 선고와 내란의 밤을 막아낸 국민의 노벨평화상 추천을 계기로 “후퇴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학자들이 내란의 밤을 막아낸 우리 국민 전체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였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국민주권의 가치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 결과와 노벨평화상 추천 소식을 접하며 민주주의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 국민이 역사와 학교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교육을 받았기에 내란을 막고 탄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보지만, 경기도교육청의 민주주의 교육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라진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를 부활시키고 학교 민주시민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에서 헌법과 민주주의 교육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행·재정 지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원(가칭)을 설립·운영해 헌법, 국민기본권, 민주주의 역사, 세계시민교육 콘텐츠와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며 “경기도와 지역교육청 중심의 지시 구조를 학교 중심 교육자치로 전환하고, 교육감 권한을 25개 지역교육청에 분권해 그 권한이 학교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며 학운위와 학교자치기구의 법적 위상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 예비후보는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교원의 정치기본권을 박탈하고 있는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교사의 정치적 판단과 의사 표현이 존중될 때 온전한 민주시민 교육이 가능하며, 경기교육이 민주주의 교육의 세계적 모범이 되도록 AI 시대 교육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수진 newsfit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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