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교육 등 연간 청렴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로 청렴담당관이 ‘반부패 자율과제’를 발표하여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H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열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점검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GH의 핵심가치”라며 “각 부서가 스스로의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GH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과의 제대군인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22일, 양주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양주시 기업체 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관내 기업과 협력하여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고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 팀장도 참석해 지역 고용정책과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기업 인사 부서장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채용 수요와 인재 매칭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동화윈, 커스텀튜브매뉴팩처링(유한), ㈜에이피에스, ㈜광인산업, 금성침대, 윈스톤레이크우드, ㈜카스, 양주도시공사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 기업체 채용 전망 공유,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방안,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실무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채용 연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길은영 센터장은 “제대군인이 가진 전문성과 책임감은 기업에게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상담형 학부모 연수 – 자녀교육 고민 솔루션: 부모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학부모 스스로 점검하고, 부모-자녀 간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상담 전략과 대화법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학원뺑뺑이 탈출’이라는 부제를 통해 사교육 의존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연수는 총 3회의 본 프로그램과 1회의 후속 실천 모임으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자녀교육 고민 유형 진단 ▲갈등 대처 전략 ▲긍정적 피드백과 대화법 실습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학부모가 설정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행동 변화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되짚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1층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개 모둠으로 운영되며, 7월 중 후속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 한국전자전(KES)’ 진흥원 공동관에 참가할 고양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KES)은 전자부품소재, AX(AI Transformation),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등을 주요 전시 품목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기술 분야 전시회이다. KES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고양산업진흥원은 10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ICT 기업으로 자격요건 평가, 서류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9일 오후 2시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 참여 확약서 등 제출서류를 첨부해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가 22일 지역사회의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미등록 이주아동 기본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169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미등록 이주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민ㆍ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JB우리캐피탈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각 기관과 함께 오는 6월부터 ‘프로젝트 169’사업을 추진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0~36개월 출생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영유아건강검진과 의료비 및 약제비 일부를 지원하며, 양육자에게는 예방접종 안내와 놀이법 등이 담긴 양육·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업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전담기관인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지구별화성)가 맡아 JB우리캐피탈에서 후원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화성시는 사업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2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강은이 화성시 글로벌청소년센터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 최진석 JB금융그룹 상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에『제25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온고등학교 학생 6명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기장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주최, 대한상업교육회 및 한국상업교육학회 후원으로 평촌경영고, 안양문화고, 근명고 3개 학교가 경기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도내 상업계 고등학생 650여 명이 참가했다. 가온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회계실무, 사무행정, ERP, 컴퓨터그래픽, 경제 O.P.T 등 6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하여 실무 역량을 겨뤘다. 이정우 교육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하며 “상업교육은 디지털 경제 시대 핵심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분야”라며 “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여주시 일대에서 ‘2025년 경기동남부권역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관련 법령 개정 등으로 복잡해진 계약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 용인, 광주하남, 평택, 여주, 양평, 이천, 안성 8개 교육지원청에서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및 실무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계약 관련 최근 현안 사항’을 주제로 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어 실무협업 강화를 위한 조별 토론 및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계약 분야별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윤성규 행정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이 계약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약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의 중대재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업무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학교 현장의 안전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3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법령에 따른 학교의 안전 의무 이행사항’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5년 처음으로 새롭게 기획된 연수로, 그동안 관리감독자와 현업 업무종사자를 중심으로 법정 의무 연수 위주로 추진되어 왔던 것과 달리, 학교의 실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양수 교육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모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오늘 회의가 안전 중심의 교육환경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의왕 왕곡천 산책로의 이팝나무의 꽃들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다. 왕곡천 산책로는 이팝나무를 비롯한 아름다운 수목과, 잔잔히 흐르는 하천, 백운산의 풍경 등을 감상하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영화를 좋아한다”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소설, 스포츠, 영화,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는 상상력, 두 번째는 스토리텔링인 것 같다.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던 그 원천은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체험을 더한 게임은 우리의 자산이자 보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겜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체험의 중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게임은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가 겜기도로서 게임산업의 본산이 되도록 각종 지원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시장을 관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