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여주시의회는 21일 '제76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와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 총 13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의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청사 건립 예산 중 시설공사비, ▲내부유보금 상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등 성립전 예산 16건 등 총 18건이 포함됐다. 특히 신청사 건립 예산 50억 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신청사 건립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박두형 의장은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이번 추경 의결은 시민의 뜻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며,“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일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지운집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참관했다. 일일 명예의장 제도는 매월 읍·면·동 기관단체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하여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시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야외광장에서 여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의 대표 관광지와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카카오톡 채널 추가 룰렛 이벤트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여주의 농‧특산물, 수공예품, 관광 굿즈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주쌀 증정 행사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재단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권역센터와 협력해 관광과 지역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구축,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 및 경제 활력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서울 도심에서 여주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주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성수동 홍보부스를 시작으로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주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가족센터에서는 2025년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기념하여 제3회 가족사진 공모전 '여주를 담은 우리 가족'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여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모 주제는 우리 가족이 자주 가거나 가장 좋아하는 여주 관광지 또는 우리 가족만이 알고 있는 여주 명소에서 찍은 가족사진이다. ▲출품은 가족 당 1점으로 순수 창작사진과 작품설명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AI생성 이미지 출품은 제한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도, 표현력을 기준으로 전문가와 함께 공정하게 진행되며, 수상자는 오는 9월 27일 ‘제4회 통통가족축제’ 현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링크로 접속하여 네이버 로그인 후 제출하면 된다. 박지현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가족의 시선으로 담아내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가남언론인클럽은 지난 20일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가남언론인클럽은 가남읍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2019년 발족 이후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고향을 사랑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가남언론인클럽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남언론인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1회 여주시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북내면 신남리 283-131번지 일원에 위치한 ‘북내면 코스모스 꽃길’은 풍성한 꽃향기와 화사한 풍경이 가득한 힐링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이번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통해 북내면 첫 축제에 참여할 주민분들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북내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는 2025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면 소재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 공연, 체험 활동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코스모스 꽃길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실내 인테리어 및 건축창호 전문 자격업체 한강시스템의 황복기 대표가 최근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10팩, 라면 160개, 즉석식품 20개 등 총 190여 개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황복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학동장 김병선은 “황복기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고르게 배분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한강시스템을 이끌며, 실내 인테리어 및 건축창호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국공립 어울림 어린이집이 ‘으쓱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234,500원을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으쓱마켓’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나눔장터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그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모았다. 아이들은 마켓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활동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오학동장 김병선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울림 어린이집의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직접 실천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임산부 원스톱 이동지원 서비스”가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여주시 보건소,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 지역 개인택시와 협업해 산모의 진료 출산 육아 이동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임산부 전용 차량과 보건소 연계등록 절차 간소화를 통해 산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성과 또한 눈에 띈다. 제도 개선 전 7년간 등록 임산부는 단 1명에 불과했으나, 2025년 상반기 기준 54명으로 늘었다. 이용 건수 역시 227건을 기록하며, 산모의 실제 이동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상반기 산모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 임명진 사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조성을 위해 공사가 적극행정으로 민 관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실질적인 산모 이동편익을 보장했다”며,“앞으로 전용 차량 증차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산모 친화도시 여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여주시 대표 관광지인 강천섬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천섬은 이번 인증에서 ‘반려동반(With Pets)’ 테마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은 올해 처음 시행된 제도로, 건강·치유·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을 결합한 개념으로, 최근 세계적인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지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있다. 강천섬은 남한강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여주의 대표 관광지로, 전기·차량 진입이 제한된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자연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과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동반 캠핑 ▲산책 프로그램 ▲어질리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반려동반 웰니스 관광지로서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재단은 반려동물 동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김문정이 들려주는 뮤지컬 맘미미아’를 선보인다. 여주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 무료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강연과 그가 현재 참여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의 음악이 더해진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팬텀', '레베카', '모차르트' 등의 음악감독으로 현재 한국 뮤지컬계에서 가장 바쁜 음악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문정 감독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줘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배우 이은율과 오윤서, The M.C 오케스트라 라이브 밴드가 함께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요 넘버인 ‘Mamma Mia’, ‘I Have a Dream’, ‘Winner Takes It All’ 등을 연주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