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3박4일,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이 주관하여 여름방학 중 자기주도형 영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글로벌 소통 역량 함양하고,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실생활 생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일차 레벨테스트를 통하여 4개 클래스로 나누어 수준별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의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참가자가 보다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물놀이와 레크레이이션을 통해 다양한 또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프 장소인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은 2014년도부터 진행된 종합평가에서 매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안전이 검증된 청소년 수련시설로써 3박4일간 참가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캠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가을학기 문화체육사업을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하며, 총 237개 강좌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교육문화 104개 ▲건강체육 55개 ▲수영 78개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신규 회원 모집 접수는 교육·건강 프로그램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9월 수영 프로그램 신규 접수는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3층 어학실과 마디창작소에서 방음벽 설치 공사가 진행되어 어학실, 문화실, 음악실, 전통예절실, 마디창작소에서 운영되는 일부 강좌의 개강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가을학기 접수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인해 9월 15일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 완료 시까지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불가하므로, 수강신청 시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수요 중심 강좌를 운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문화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오는 8월 14일부터 ‘수리캠퍼스’ 22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22기 수리캠퍼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과목별로 15주 또는 16주간 운영된다. 이번 기수에는 총 88개 강좌가 마련돼 다양한 시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생활이지’(자격증, 건강, 외국어, 요리 등), ▲‘예술이지’(수채화, 서예 등 문화예술), ▲‘달빛이지’(퇴근 후 야간 강좌)로 구성되며, 자격증, 건강, 외국어, 요리, 미술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실용 중심 강좌부터 퇴근 후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한 야간 강좌까지 균형 있게 마련되어, 다양한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22기 강좌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내 평생학습관과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8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오프라인 접수는 8월 18일부터 강좌별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리캠퍼스는 시간대, 연령대, 관심 분야를 모두 고려한 다양하고 풍성한 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동병하치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 비염, 천식 등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함소아한의원 산본점과 아동권리보장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개별적으로 한의원에 방문해 한의사의 건강 상담과 함께 삼복고(한약재 패치 부착) 치료 3회 및 생맥산(한방차) 10일분이 제공된다.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이어주고 있는 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9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2025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를 12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가 부과한 주민세(개인분)은 약 10만건으로 10억여원을 부과했으며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세대별 납부액은 11,000원이다. 또한 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주도 9월 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사업소분)은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세액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과 연면적(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에게 납부서를 이미 발송했으며, 납부서상 세액과 신고세액이 동일한 경우에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납부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ARS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 앱) ▲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12일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시에서 치러져 청소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시험장 이동 차량을 제공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배부하여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전 학습지원뿐 아니라, 검정고시 접수, 시험 당일 이동, 간식과 점심 도시락 지원 서비스를 다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험장을 찾은 보호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관과 주요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향후 프로그램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검정고시장으로 출발에 앞서“검정고시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과 용기로 달려온 여러분을 응원하고, 여러분의 길에 청소년재단이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간 총 5회 운영되며, 이번 3회차는 9월 6일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차이나타운-청일조계지-개항누리길을 탐방하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후 탐방 일정은 △4회차 9월 27일 서울 석촌동 △5회차 11월 8일 서울 윤동주문학관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10시부터 군포시 관내 거주 중인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현장 방문 접수를 진행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가 지역 내 여성 지도자들과 군포시 여성 정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해피투게더 2는 13일 군포시산본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군포시지회 회원 30여명과 ‘군포시 여성단체 리더를 위한 즐거운 스피치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먼저 ‘잘 말하는 여성이 시대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구자민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 서울시본부 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등 시의회 주도로 제정된 여성 관련 자치법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여성 정책의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이훈미 해피투게더 2 대표의원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여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군포시 여성 정책의 미흡한 점과 개선할 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여성들의 말하기를 돕는 특강도 더 좋은 정책 수렴을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해피투게더 2는 지난 7월 13일 군포지역 내 6개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진 21명과 떡볶이를 만들고, 조리와 맛보기 시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중~고등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집중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는 현직교사 및 진학 컨설턴트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루어졌다. 총 상담 인원은 학생 및 학부모를 포함해 298명에 달해, 군포시 내 진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참여 학생들은 상담에 앞서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방향과 적합한 전공, 입시 전략 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혜진 센터장은 “이번 여름방학 집중 상담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2025 군포 AI-디지털 공유학교』 제5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5기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AI·로봇코딩 수업으로 구성되며, 놀이처럼 즐기며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코딩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는 변수, 함수 등의 개념을 활용해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주행 미션까지 수행해보는 체험형 수업이다. 또 다른 과정인 '원리를 배우는 로봇코딩'은 로봇의 구조 이해부터 조립, 코딩, 그리고 배틀로봇 대결까지 포함된 단계별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다양한 체험형 교구를 활용하여 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제어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논리력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첨단기술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에 맞춰, 기술과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군포 AI-디지털 공유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