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는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장민기 화성시 문화체육특보(팀 구단주), 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올해부터 화성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사용 승인을 받아, 선수 유니폼에 시의 BI를 새기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사실상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동해컵 대회에서도 선수단은 화성특례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개인전에서는 박경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윤명한, 박경신, 김수용 선수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팀임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수단으로부터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팀MK글로리아의 열정과 실력이 화성특례시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민기 구단주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화성특례시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지난 9월 개최된 ‘2025 동트는 동해컵 프로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팀 MK 글로리아 선수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 팀 MK 글로리아는 화성특례시에 연고를 둔 프로볼링팀으로, 가슴에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의 대회에 참가하며 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의 신’으로 불리는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 팀이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현재팀에는 박경신, 윤명한, 김수용, 유상원, 이현우, 강민서 등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수들은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전국 각지 대회를 다니다 보면 화성‘특례시’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연스럽게 화성특례시를 알리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라면서,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 시민 분들이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어 큰 힘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정수 의장은 “선수들의 땀방울이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졌다”라며 “오늘의 성취가 화성특례시민 모두에게 큰 힘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흥범 부의장과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이용운·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공연과 유공자 표창과 인사 말씀 등이 진행됐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평생을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오늘의 화성을 이끌어오신 자랑스러운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추석 대체공휴일과 한글날 연휴 기간 동안 봉담체육센터, 우정체육센터, 동탄체육센터, 반월체육센터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특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통상 공휴일에 휴관하던 운영 방식을 바꿔, 시민들이 연휴 기간에도 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시간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시설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야외체육시설은 10월 8일은 구봉산·다람산·동탄·기배 다목적체육관과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을 비롯한 주요 체육시설을 정상 개방한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운영 기준을 적용해, 다목적체육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내배드민턴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 체육시설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다만 시설 특성별로 운영 일자가 상이하다. 테니스장, 축구장 등 현장 발권 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시설은 추석 당일(10월 6일)만 휴관하며,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공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가 전국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영재교육원을 설립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심의에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설립이 공식 승인됐으며, 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이를 공식 통보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회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 영재교육원 설립 건의 및 지속적인 실무 협의 등을 통해 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립 승인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경기도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이 빚어낸 결실로, 향후 지역 기반 영재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전국적 모범 사례로 평가될 전망이다. 이번 승인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송린·서연·동탄중앙·호연이음터 특화시설을 활용해, 관내 초등 5·6학년 및 중등 1·2학년 대상을 대상으로 과학 영역과 정보 영역 2개 분야의 영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단기 집중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며, 2026년 2월 입학설명회를 거쳐, 3월에 영재교육원 1기 교육 대상자 120명을 모집 및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가 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통·리장을 비롯해 읍·면·동 통리장단 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과 통·리장의 직무 및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샤인앤컴퍼니 김은혜 전문 강사가 지역 리더로서의 소통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은주 강사가 신규 통·리장을 위한 직무와 역할 및 화성시의 통리장 지원 사업인 ‘스마트마을방송’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내년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지역 행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통·리장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통·리장님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특례시와 구청 체제에 걸맞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현재 29개 읍·면·동 전역에서 964명의 통·리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책 전달 및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대 운영, 주민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9일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해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 등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화성시 지역특화품인 수향미를 전달하며, 기관 관계자와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한편, 우정읍에 있는 밀알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은영)는 2005년 설립되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치부 2명과 초등부 43명 등 총 45명의 지역 아동과 함께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특성상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가정이 늘어나면서 전체 45명의 아동 중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22명, 외국인 가정 자녀 11명으로 전체 인원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조암신흥데이케어센터(센터장 권미애)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해 설립된 노인주야간보호기관으로 총 24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돌봄과 건강관리,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2025년 추석명절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뜻깊은 거리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 동탄모범운전자회, 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별점 지역 사회단체장, 경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별점 광장을 중심으로 시민 대상 교통안전 홍보와 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진정한 교통 지킴이”라며, “추석 연휴에도 기꺼이 봉사에 나서주시는 여러분의 헌신이 있어 화성은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캠페인은 ‘5대 반칙운전 근절’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등 교통안전 핵심 메시지를 담은 어깨띠 착용과 홍보물 배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단체 기념 촬영과 시민 대상 명절 인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동탄모범운전자회는 올해 9월까지 능리교차로, 병점사거리 등 교통 혼잡지역에서 매일 아침 교통 봉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준공식’에 참석해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주차난 해소의 새로운 거점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오문섭, 유재호,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경기도의회, 시민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준공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시민 생활 불편을 줄이고 교통질서를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결실”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SOC 확충에 더욱 힘쓰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주차타워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321면의 주차면 수를 확보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7월부터 임시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미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10월부터는 정식으로 유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열린 1차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9월 30일 '2025 화성메세나 2차 기부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후원 네트워크를 한층 넓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요거트퍼플 화성시청점과 재단법인 반도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하여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박소연 작가와 매칭을 맺었다. 이로써 총 8개 기업과 8개 예술단체·예술인이 함께하는 화성메세나의 동행이 완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 후원금에 재단이 1:2 비율로 매칭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창작 지원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사업에서도 그 성과가 이어졌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새로운 동행이 더해진 것은 화성특례시 문화예술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며 시민과 나누는 건강한 메세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 구조를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