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오는 12월 1일 월요일, 2025년 수원시미디어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추진한 미디어 창작·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문화 및 미디어 생태계의 지속적 성장과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지역미디어 성과발표회 ▲2부 AI 포럼 및 특별상영으로 진행된다. 1부 : 지역미디어 성과발표회 1부에서는 ‘수원을 담다,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지역미디어 공모사업 선정팀의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영상,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된 수원 콘텐츠를 소개하고,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후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3시부터 ‘수원지역미디어를 말한다’를 주제로 마을미디어 활동가와 지역미디어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강연도 진행된다. 본 강연은 수원시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으로, 지역미디어 공모사업 선정 단체를 비롯해 수원마을미디어연합, 마을만들기 활동가, 미디어에 관심있는 수원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50박스(박스당 5kg)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산 광덕 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정남 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후원해 주신 안산광덕라이온스클럽 황정남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씽코로부터 사랑의 쌀 5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상록구 성포동에 소재한 씽코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정희 대표는 “추운 겨울날 힘들고 외로운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이정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로부터 쌀 250포(포대당 10kg, 1,000만 원)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는 안산 상공인과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미래 경영에 혜안을 제시하고자 2018년 출범했다. 현재까지 8기 아카데미 과정이 진행됐으며 총 수료 원우 310명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김태한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CEO분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기부된 쌀은 안산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부터 5일간 진행된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촉진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수산동 26개 점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2만원 한도 내)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혜택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3,600여 명의 시민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받았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가계 부담 완화로 일석이조 효과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한 시민은 “김장의 필수 재료인 젓갈, 육수용 건어물 등의 신선한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구매금액의 일부는 즉시 환급받도록 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매시장 점포들도 이번 행사가 매출 증가는 물론 도매시장 내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분위기를 진작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코나아이 및 안산인재육성재단과 ‘코나아이 소상공인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나아이에서 지역화폐 운영대행으로 조성된 사회공헌재원을 기부, 소상공인 가정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코나아이는 연차별 장학금을 기탁해 사업을 지원하고, 안산인재육성재단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금 대상자 선발과 집행을 이행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추진 될 예정이며, 장학기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코나아이의 장학기금은 올해 기준 약 1억 4,500만 원을 시작으로 4년간 총 3억5천만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 장학기금으로 약 350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장학사업은 소상공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가 ‘안산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노후 구도심과 준공업지역의 효율적인 재생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도심 개발의 실질적 실행 기준을 담은 ‘안산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지난 2월 7일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과 그 하위 법령에서 지자체에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혁신지구 유형 ▲복합개발 계획 수립 ▲공공기여 및 인센티브 ▲지정 해제·변경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를 토대로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해 법령에 따른 혁신 지구를 지정하고, 도심 내 원활한 주택공급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곡동·고잔동 등 구도심과 사동·본오동 정비단지를 대상으로 효율적 개발을 추진해 주거·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한 복합 거점으로 조성하는 등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 개발 방식은 신탁사, 리츠 등 민간 전문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기존 공공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참여형 모델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8기 공약 이행 점검을 위한 시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배심원제는 지방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현황을 유권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해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시민배심원들은 변경·폐지 등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 공약 추진 전반에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시민배심원단은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투명한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를 고려해 1차 무작위 추첨(ARS)에 이어 2차 전화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배심원 위촉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 제도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민배심원의 역할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배심원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2차례 회의를 거쳐 정책 환경 변화 등에 따른 공약 조정 여부를 심의한다. 또, ‘2025 안산 배심원단의 선택 공약사업 상위 10개’를 발표하고 우수 공약 추진 사항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지원체계 등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는 ‘초고층재난관리법’ 제21조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재난대응·지원체계를 확인하고 있다. 점검반은 수원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소방서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수원역, 수원시청역, 광교중앙역 등 관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10개소를 대상으로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선임 여부 ▲종합방재실 설치·운영 관리 상태 ▲피난안전구역 설치 여부 ▲초기대응대 구성 및 교육·훈련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청하고 개선 여부를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겨울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12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58개소를 점검한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시 건축과 건축안전팀 관계자, 건축안전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가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동절기 시공계획서의 적정 수립 여부 ▲한중(겨울용) 콘크리트 사용·관리 실태 ▲흙막이 가시설 설치 적정성, 지하굴착 구간의 계측 관리 상태 ▲등록된 타워크레인 사용 여부 ▲타워크레인 유지 관리 상태 ▲품질·시공·안전 관련 건설기술진흥법 이행 여부 ▲건설기술인 배치 여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에서의 품질과 안전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위험 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