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3년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평택시 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지역자원 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위원들 23명이 수상했다. 활동 우수사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로 선정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의 배려를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태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의 유기적인 조직력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와 미래를 발전시키고 있고 앞으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가 지난 16일 ‘2023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간담회에서 제안한 사항들이 반영됐는지 살펴보고, 하반기 동안 실시한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2024년 문화의집의 프로그램 및 자치조직 활성화, 시설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하고 의논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간담회를 통해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낸 의견들이 어떻게 반영될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시는 19일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수확한 무농약 쌀 66kg을 관내 중증장애인시설인 양지의 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랭이논은 600㎡ 규모로 공원 개장 이후 손 모내기, 벼추수와 같은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 올해는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시민들이 손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기계식 이앙기로 모내기 후 무농약재배로 쌀을 수확했으며,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해왔고 올해로 여덟 번째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다랭이논은 자연생태체험과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시는 군포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도마교동 458)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447세대)는 경기도에서 세대별로 구분된 3그룹 중 500세대 미만인 I그룹에서 1위로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대상으로 추천되어,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토교통부의 심사에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및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2차 아파트는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힘썼으며, 재활용 분리배출 불가 품목을 사진으로 안내하는 등 자체적으로 분리수거 방안을 구상하여 아파트 관리에 반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 관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는 지난 18일 정왕동 성담스퀘어 5층에, 관내에서 제조한 중소기업의 소비재 물품을 판매하는 기업체 생산품 직매장 ‘아이시흥숍(I SEE흥 SHOP)’을 새단장한 뒤 재개장식을 열었다. 코로나19 시기를 이겨낸 직매장은 시화이마트의 폐점과 맞물려 지난해 11월부터 휴장해 기업체와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재개장을 했다. 이로써 24개 시흥시 중소기업에서 만든 홍삼 제품, 마스크팩, 칫솔 살균기, 핸드폰 케이스, 공예품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백종만 시흥시 경제국장과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봉관 시흥시의회 의원, 홍필선 성담스퀘어 대표를 비롯해 관계 경제기관 단체장, 직매장 입점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직매장의 재개장을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성담스퀘어에 재개장을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시흥시의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 신천동 제4기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개최된 제4회 지방자치어워드에서 ‘자치생(生)으로 살아남기’ 특별 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다. ‘자치로 살아남기’, ‘자치생(生)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지방정부의 우수한 정책사례와 지역자원을 심사하는 시상식이다. 전국 9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특별 부분은 17개 단체가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 4개 단체가 본선으로 선정됐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전반적으로 해온 사업인 ‘효(孝)’를 주제로 한 축제와 2022년 경기도 공모사업 ‘구해줘 119’,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 ‘경로당 심폐소생술’을 출품해 동상에 선정되면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기용 신천동 제4기 주민자치회장은 “전국 지방자치회와 견주어도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데다, 4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면서 유종의 미를 남기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민자치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는 지난 19일 목감어울림센터에서 ‘2023년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개최한 마을공동체 축제를 결산하고, 축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김진영 시흥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 마을축제 추진단체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시흥시 마을공동체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화와 특색을 담은 지속 가능한 마을 축제를 육성하고, ‘시민이 즐거운 시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지난 상반기에 축제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해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8곳에서 각양각색의 마을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마을공동체 축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제 사례발표와 함께 올해 축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2024년 마을공동체 축제 추진 방향 등 축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마을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마을 축제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마을 구성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흥시 또한 주민주도의 마을공동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는 청년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기회 마련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전통가구 짜임 기술 교육(부제_사방탁자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시흥시와 대진대학교가 체결한 ‘지역사회 발전과 홈인테리어 및 가구 산업 분야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진행된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한국 전통 목공예를 소개하고, 가구 분야 진로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는 청년협업마을의 교육 시설 제공과 홍보 및 모집, 이론ㆍ기술 교육을 주도했으며, 대진대학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을 교육하고, 기업체의 취업을 연계했다. 시는 전통 가구 제작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년 10명을 모집한 뒤, 매주 화요일ㆍ목요일 저녁 시간에 교육을 진행해 청년층의 참여율을 높였다. 전통가구 이론 및 기술 과정을 습득한 참여자들은 짜임 기법을 통한 사방탁자 조립과 후가공 마무리와 표면 마감 작업을 거쳐 제품을 완성했다.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제품 완성의 성취감을 맛보며, 공예ㆍ창작 분야의 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홈인테리어와 가구 제품 제작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도시에 걸맞은 ‘안전명품도시’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 시는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을 위한 ‘안전도시실무협의회 분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흥시가 2022년 공인획득에 성공한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적ㆍ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한다. 이날 워크숍은 안전도시실무협의회 위원 4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손상 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업을 통해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장인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사업 및 추진 경과 소개를 시작으로 6개 분과(교통ㆍ산업ㆍ재난 안전, 낙상ㆍ자살ㆍ폭력 예방)별 손상현황을 토대로 분과위원들의 토론을 통해 시흥시 안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방안 등을 토대로 분야별 핵심 목표지표를 수정하고, 각 지표를 보완하기 위한 중점 관리 사업을 선정해 시의 안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지역사회 안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가 ‘2023년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유공’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데이터행정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지닌 기관임을 입증했다.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유공’은 행안부에서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광역ㆍ기초), 공기업, 준정부기관, 관계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제도의 조기 정착과 문화조성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흥시는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의 유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초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최종 평가 상위 10% 지자체에만 교부되는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 ▲지방자치 정책연구 경진대회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통계조사 유공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경기도 데이터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통계청 지역통계 장려상 수상 등 각종 공모전과 평가에서 여섯 차례의 수상을 거머쥐면서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한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시흥시가 데이터기반의 업무혁신을 위해 국민적 사회 현안 해결 과제를 적극 발굴해 행안부, 경기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