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파트너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평택시 포승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700만 원)과 전기밥솥(10개)을 기부했다. 한상문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지역 취약계층과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누고 싶어 작은 마음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물가 상승과 연료비 증가로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겠다”라며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서부발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삼기가 지난 12일 10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삼기(평택시 포승읍 소재)는 현대자동차 부품 협력사이며,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로 엔진, 변속기, 차체까지 자동차의 전 분야의 제품을 일괄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경량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삼기 김영일 경영지원실장은 “물가 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후원한 김장김치가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잘 배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매년 평택시의 취약계층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후원해 주신 김장김치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김장김치는 안중읍 저소득 270가구 및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1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9일에 통복동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월남전참전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권건좌 지부장을 비롯해 월남전 참전유공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계용 월남전참전자회 평택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본 기념식에서 전우들 간에 우의를 다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조국의 부름에 희생과 헌신으로 응답하셨던 참전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숨쉬는 500년 객사 -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이 문화재청의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14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을 5개 분야로 시행하고 우수사업을 선정해 왔다. 평택시와 우리문화달구지(단장 경상현)가 운영 중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팽성읍 객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하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시 주민협의체 및 지역 상인회 등 12개 팽성읍 지역단체들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는 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 2024년도 예산이 지난 18일 화성시의회 제226회 2차 정례회에서 3조 1850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618억 원 증액된 규모이다.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내년도 지방세 세입 규모는 1조 2740억 원으로 올해 대비 2657억 원이 줄었으나 시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예년 수준 이상의 세출 규모를 확보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사회 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1,740억 원 이상 증액 편성해 사회복지예산으로 기초연금 2123억 원, 영유아보육료 1141억 원, 장애인 활동급여 지원 414억 원 등을 편성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에 힘썼다. 또한, 경제분야 예산으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 지원, 창업벤처기업 육성 지원, 소공인지원센터 운영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03억 원을 편성했으며 농어민 기본소득을 포함한 주민지원 사업에 22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시민중심 균형발전 안전도시를 조성하고자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518억 원을 편성했으며, 시민안전생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진행한 2023년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에 선정, 긴급생활지원금 2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사례관리 이용자 중 취약 아동 가구 10가정에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치약, 칫솔, 비누 등)과 식료품(햇반, 라면 스팸, 레토르트 식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국내 급격한 물가상승 및 복합적 위기 상황에 따른 아동 가정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추운 겨울로 걱정이 많았는데 시기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위기 상황 극복을 돕고 가정이 온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수청동 소재 설리반어린이집은 지난 19일 백미 100kg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설리반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내 아동들 가정과 선생님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을 함께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아 백미를 마련했다. 기탁식을 마치고 김현숙 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인해 개인의 작은 도움이 모이면 큰 도움으로 커질 수 있다는 교훈이 아이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항상 연말 성탄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설리반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도 추워지는 겨울이 오면 주변 이웃을 도와주는 마음이 생기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정성스럽게 모아 주신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을 자문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오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장인 강현도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에 이어 2023년 추진 사업 보고 및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2024년 사업 추진방향 등을 보고받고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의 문제를 조기 진단하고 개입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8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27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내년부터는 부모교육, 인지·언어, 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현도 부시장은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협력을 토대로 효과적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산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누읍동 소재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연말연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초평동에 겨울 외투 100벌을 기탁했다. 직원 전원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누읍동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평소에도 거동이 어려운 입주민을 배려해 세대에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이풍우 관리사무소장은 “단지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누읍동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누읍동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마을 복지사업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19일 엄마네김치찜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치 10kg,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궐동 소재 엄마네김치찜에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오산시가족센터, 남촌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록 대표는 “최근 한파로 인해 생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김치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들었는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