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4주간 진행한 ‘1Day 아트살롱’이 시민 문화 향유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큰 호응 속에 과정을 마무리했다. ‘1Day 아트살롱’은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각 회차별 다른 테마로 구성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생각, 좋았던 때를 떠올리게 해주는 시간, 나를 돌아보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청년 예술인의 공연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부응하여 지역사회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18일 시청 청사 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3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설치된 3기의 충전기는 듀얼충전이 가능해 총 6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이로써 시는 시청사 후문에 듀얼 급속충전기 3기, 단일 급속충전기 1기 및 완속 충전기 1기를 설치했고, 2별관 앞에는 완속 충전기 5기를 설치하여 총 13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구축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충전기를 추가로 확보하여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전기자동차의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진압 장비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세스코와 지난 13일 안성시장실에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 및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와 ㈜세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공사업장에 유입되는 해충의 통합방제 ▲안전한 식품소비를 위한 신속하고 신뢰성이 있는 시험분석 서비스 ▲식품전문교육·위생교육·컨설팅 등 온라인 및 실습형 교육 ▲통합이물분석 관리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는 ㈜세스코와 협력하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관내 농산물가공업체의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업장으로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활환경 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업무협력을 하게 된 것은 식품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안성시 농산물가공식품을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안성시 농산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기재 ㈜세스코 부사장은 “식품안전 서비스 전반에 대한 업무협력을 맺은 것은 지자체 중 안성시가 처음”이라며, “안성시에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가 시민축구단 선수 모집을 위한 공개채용에 나섰다. 안성시는 이달 15일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공개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의 남성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실력이 우수한 경우 재계약이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이달 22일(금) 18시까지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선발테스트가 진행되며, 3차 팀 훈련 후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수를 충원할 계획이며, 실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17일 일요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강설로 미끄럼 사고 등 어린이 등굣길 통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자율방재단과 직원 30여 명이 민관합동으로 동삭초·서재초·모산초 주변 인도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승삼 동삭동 자율방재단장은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단원과 직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이정석 동삭동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안전한 어린이들의 통학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재난없는 동삭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세교동체육회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진종일 세교동체육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세교동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위원들은 직접 만든 설렁탕과 떡을 준비해 떡국을 포장했다. 준비한 떡국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10가구의 집에 직접 배달했다. 김순옥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 재료부터 손수 준비해 정성으로 만든 떡국을 나눔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과 직접 배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바로이마트가 지난 15일 성탄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과자 선물세트 100박스(24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송북동에 기부해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바로이마트가 기부한 과자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분될 계획이다. 이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바로이마트에서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성탄절을 맞이해 꿈과 희망을 주는 과자박스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세대를 방문해 방한용품 전달과 안부 인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보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정말 감사해하셔서 본인이 오히려 더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라며 “내년에도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겸 고덕면장은 “덕분에 홀몸노인분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에 소재한 평택 교원예움은 지난 14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30포를 기부했다. 평택 교원예움(전 평택장례문화원)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에 백미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고,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교원예움 임직원 대표 홍대성 사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돼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교원예움(주) 김춘구 대표 등 임직원분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백미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