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8일 서정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임된 10명의 통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정동 연간계획,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 관심 사항 등 주요 현안 사항도 함께 공유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모두 각자의 일로 바쁘신 가운데,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봉사로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새해에도 동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민 화합을 이끌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버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개선, 환경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리에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서 얻은 또 하나의 성과는 서로 간의 신뢰 관계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여야 동수 상황에서 협치하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고 이와 같은 많은 정책들을 토론하고 양보하고 협조하면서 서로 간에 쌓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이 ‘제1기 대원2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모집은 올해부터 기존 대원동이 대원 1동과 2동으로 나뉘고 대원 2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청함에 따라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및 지방자치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해결한다는 민주적 참여의식을 바탕으로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기획·추진,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의 역할을 한다. 신청 자격은 ▲대원2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외국인 영주권자로서 대원2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 ▲대원2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대원2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등으로 대원2동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면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천우 동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대원2동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기찬 지역 공동체로 만들고자 한다.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열정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9일까지‘제5기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모집은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기존 신장동이 신장1동과 신장2동으로 분리됨에 따라 신장2동의 탄탄한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면 지역 내 사회보장대상자발굴, 지역자원 연계,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을 수행한다. 신장2동에서 사회보장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다. 신청을 원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에 따라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으뜸 행복동을 만들기에 뜻이 있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단체 후원자를 개발하여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동 복지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제5기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보호대상 아동 등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단위의 보호망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초평동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이나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 체 위원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며,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위원의 임기는 2024년 2월 25일부터 2026년 2월 24일까지 2년이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의 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은 지역사회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차량의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된 차량에는 쾌적한 차내 환경 제공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동 휠체어 충전을 위한 인버터, 휠체어 탑승고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LED 안내등이 설치됐다. 특히, 공기청정기는 일반 먼지는 물론 미세먼지, 세균, 냄새 등을 제거할 뿐 아니라, 차량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갈 경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알람 시스템이 자동 가동돼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내 전동휠체어 충전용 인버터 설치를 통해 전동휠체어 탑승 고객이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게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대다수의 전동휠체어 충전기가 관공서, 병원 등의 내부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시민들의 의견이 지속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LED 안내등(비상 경고판)은 휠체어 승하차를 위한 리프트 이용 시 운전원과 이용자 모두의 안전한 탑승과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신장1동 정택진 동장이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제1대 신장1동장으로 취임한 정택진 동장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함께 덕담을 나눴다. 또한 겨울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검검했으며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신임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신장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따뜻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만 4천520건에 대해 지난해 대비 5.6% 증가한 4억 6천 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의 면적, 종업원 수에 따라 1~5종으로 차등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각종 면허와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다. 종별 세액을 보면 ▲제1종 4만5천 원 ▲제2종 3만4천 원 ▲제3종 2만 2천500원 ▲제4종 1만 5천 원 ▲제5종 7천500원이다. 폐업한 사업자는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함과 동시에 인허가 부서에도 면허취소와 폐지 신고를 해야 매년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자 납부 번호(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창구, CD/ATM기, 인터넷 위택스, 지로, ARS(1588-6074), 모바일앱(간편결제 앱·스마트 위택스 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엘오티베큠이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취약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천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엘오티베큠 오흥식 대표, 이권재 오산시장, 이경용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부로 인해 ㈜엘오티베큠은 명예의 전당 5천만 원 이상 기부자 에 등재됐다. 민선 8기 들어 오산시는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출신 학생들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정 기탁을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명예의 전당에는 기부 금액별(숲 1억원 이상, 나무 5천만원 이상, 새싹 3천만원 이상)로 기부자의 명패가 등재된다. 엘오티베큠 오흥식 대표이사는 “(주)엘오티베큠은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장애 아동의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의무 실천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엘오티베큠에서 2020년 이후 매년 후원금 2천만 원 이상 전달해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일죽면 직원 일동이 새해를 맞아 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일죽면 직원들이 지난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받은 포상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일죽면은 지난해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만들기를 추진했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안성시 청렴대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시정홍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읍면동 종합평가에선 우수상을 받았다. 7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 포상금으로 획득한 성금 300만 원을 어떻게 활용할까 함께 논의한 끝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일죽면 산업팀 최상진 주무관은 “지난해에 전 직원이 협력을 잘한 것 같다. 각종 시책 추진의 결과가 좋아서 2023년을 뿌듯하게 마무리했는데, 새해 시작과 더불어 직원들이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주민들의 신뢰가 쌓이는 것 같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