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4일, 신장1동주민자치회 권혁중 위원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혁중 주민자치회 위원은 “신장동이 신장1동으로 분동된 후 첫 기탁식이라고 들어 더 의미있게 느껴지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왔기에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자녀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실천을 꾸준히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2022년부터 꾸준히 성금기탁을 지원해주시는 권혁중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11개의 동특화사업과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노인·장애인·한부모·중장년 등의 취약계층 1,359명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사)에너지와 여성 오산시지회과 함께 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정윤희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보내길 바라며, 이번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회원은 행사일 전날 육수 만들기부터 시작해 떡국, 동그랑땡, 김치, 과일, 과자류 등을 준비하며 이번 행사에 정성을 기울였다.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 정윤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2024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장은 “작년 무더위 복달임 행사에 이어 2024년의 첫 시작을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라인건설이 오산시에 백미 1천700kg를 기탁했다. 지난 4일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라인건설 천수성 경영전략본부장과 고봉철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탁된 백미는 지난해 오산시 궐동 세교2지구에 분양한 ‘오산 세교 파라곤’ 견본주택 개관 당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라인건설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오산시에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라인건설 천수성 경영전략본부장은 “오산세교 파라곤 분양의 기회로 오산시와 인연이 닿아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전달한 백미가 갑진년 새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라인건설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라인건설은 주택사업과 건설, 금융, 에너지, 관광 그리고 사회공헌사업까지 영위하는 라이프스타일 그룹으로, 라인장학재단, 라인문화재단, 동양장학재단 등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관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농촌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이며, 오는 1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10개소는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1월 1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는 2월 중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기업 다원소재는 지난 4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다원소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업체로, 소재 관련 다수의 특허를 갖고 있기도 하다. 환경과 피부를 보호하는 플라스틱 무광 소재 용기 개발에 성공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지난해 여름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안태광 다원소재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갑진년 새해를 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기업 성장과 함께 본사가 있는 일죽면에 대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남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기부자들이 좀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일죽면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에 받은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또한 새해 일죽면 기업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 확산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샘물전원교회에서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직접 제작한 ‘사랑나눔 라면트리’를 기부했다. 샘물전원교회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맞이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교인들모두 정성을 다해 트리를 제작했는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샘물전원교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원곡면 내 사회복지시설, 긴급생계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기부자 송윤종씨는 지난 4일 성금 100만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송윤종씨는 “살아생전 나눔을 강조하셨던 어머니의 뜻을 이어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송윤종씨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공도읍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윤종씨는 지난해에도 100만원 상당의 세제를 기탁 한 바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 청년문화공간 ‘청년톡(talk)톡(talk)’에서 2024년 청년문화공간 운영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이용성 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정책분과위원회 분과장, 청년농업인, 관내대학 학생회 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와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2024년 청년공간 운영 프로그램 논의’를 주제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년문화공간 프로그램 및 신규행사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청년들과 시가 함께 협력할 사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용성 안성시 청년정책공동위원장은 “이번 모임은 2024년에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의 프로그램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그 중요성이 남다르게 와 닿았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인이 되는 청년문화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공간의 모든 행사는 청년이 주도하여 창의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하여 청년들의 의견이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talk)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대피요령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대비해 긴급 대피요령과 예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알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경각심을 강화했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행동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핫팩,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다른 계절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평가에서 58%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전국 시도지사 중 부정 평가가 가장 낮았으며 연령대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고르게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갤럽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국 유권자 2만 1,030명에게 거주 지역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경기도의 경우 5,500명이 응답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잘하고 있다’ 58%, ‘잘못하고 있다’ 17%, ‘어느 쪽도 아니다’ 5%, ‘모름/응답거절’ 19%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지사(세종시는 응답자가 적어 제외) 직무수행 평가 평균은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29%다. 특히 김동연 지사의 부정 평가(17%)는 16개 시도지사 중 가장 낮았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는 남성 61%, 여성 56%였으며 연령별로는 18~29세 60%, 30대 51%, 40대 65%, 50대 62%, 60대 56%, 70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