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원곡면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좋은농산’ 국병환 대표가 지난 12월 29일 오전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이백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국병환 대표는 재작년 12월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국병환 대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지속적으로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신 국병환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전해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추워진 날씨탓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등 원곡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나눔활동과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지난 12월 29일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광동산업(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는 겨울철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왔으며, 이번 행복나눔 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환 서운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29일 공도읍 소재 우리and아이반찬(대표 윤희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리and아이반찬은 2017년부터 6년 9개월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매주 10가정, 4가정씩 정기적인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어려운 형편에 끼니를 굶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적이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활용품, 가구 후원 등으로 누적 후원품 금액이 3,660만 원에 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and아이반찬 대표 윤희연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밑반찬 지원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고, 그동안 기부를 통해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다양한 나눔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 유성아는 “든든한 후원을 받아 많은 이웃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송근홍)로부터 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 급식을 위한 쌀 720kg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과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지난 2023년 노인의날 기념식 기부 물품 680kg와 송근홍 지회장이 직접 사비로 구입한 40kg으로 총 720kg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은 “노인복지관은 칠장사와 함께 월 1회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지원해 주신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대자연어린이집(원장 최은정)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라면트리’을 기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직접 만든 ‘라면트리’는 대자연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 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자연어린이집 최은정 원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대자연어린이집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한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노인택)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지원한 난방유 1,000L는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해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노인택 지사장은 “올해는 특히 매서운 한파와 고물가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연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꼭 나눔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 연탄 나눔, 마스크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70개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평가를 진행했으며, 2022년 실적 기준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 구성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전체 평점이 높은 상위 도서관이 포함된 10개 우수 시군에 안성시가 선정된 것이다. 안성시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개관을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적인 도서관 운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책배달 서비스’, 공도도서관은 ‘안성맞춤의 도시, 맞춤형 책꾸러미로 우리 삶의 독서를 돕다’, 보개도서관은 책문화센터로 ‘작가가 되는 마법의 시간’, 진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책 문화 서비스’, 일죽도서관은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독서환경 조성’, 아양도서관은 ‘영어와 독서는 평생의 습관, 시민 모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제4차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에 버스라운지 조성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계획했고, 12월 18일 일죽면과 죽산면에 버스터미널에 라운지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삼죽면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삼죽면 시내에 열악한 시설의 기존 버스승강장을 철거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한파, 폭염 및 미세먼지 발생시 삼죽면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익을 증진 시키고자 설치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여 실내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기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는 12월 28일 시청에서 ‘2024년도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24명에게 방세환 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올해 활동계획과 총기 안전사고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개체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등)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468마리, 고라니 1천678마리 등 총 2천146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방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총기 안전사고에 유의해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갑진년을 맞아 2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 참배에는 임 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함께했다. 임 시장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화호와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시흥 30년’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시흥시는 시청 늠내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시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