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업무가 2024. 1.1.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된다. 오산을 포함한 31개 시군이 24시간 즉시콜 운영, 이용대상자, 이용요금, 배차방식 등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표준 운영지침에 따라 통일되어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기존 1300원(관외: 1300원에 10Km초과 시 1Km당 100원)에서 관내, 관외 구분 없이 1500원에 10Km초과 시 5Km당 100원으로 변경되고, 이용상담,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 신청은 광역이동지원센터 1666-0420 또는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서비스 홈페이지, 휴대폰 App(경기도 광역 이동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동권의 제약이 많았던 교통약자들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통합운영되면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한다.”며 “기존 예약이 힘들었던 부분들이 즉시콜이 도입되고, 전화 상담이 어려워 차량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8일 세마동 통장단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세마동 통장단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마음돌봄’정서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가족 또는 이웃의 왕래가 없어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위기 가구에 반려식물을 제공하는 등 정서 안정을 지원했다. 이동기 회장은 “연말연시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이웃과 함께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은자 동장은 “세마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살펴오신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8일 세마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삼옥 씨가 연말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삼옥 부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은자 동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김삼옥 부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원동 소재 마이홈치과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햇반 1천개, 라면 400개를 오산시 중앙동에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마이홈치과는 이전까지 중앙동에는 즉석식품 총 4천100개 및 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신장동에는 쌀·라면을 기탁하는 등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의료기관이다. 정의영 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마이홈치과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사회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진행된 ‘오산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과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종료 이후에도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희망화성 함께우리’ 정책연구모임 후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이번 사업에는 오산· 화성· 평택· 용인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27명이 사회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체육 등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및 학부모 모임도 함께 진행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지능지수(IQ) 71~84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느린학습자, 학습부진아, 경계선급 지적 기능성 학습자, 학습지원대상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적지능지수(IQ) 정규분포곡선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약 13.6%인 약 699만 명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인구 5,140만명, 2023. 5. 기준) 경계선 지능 아동은 읽기· 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 오산동 소재 서울버팀치과의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인용 칫솔 4천 개(1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탁은 평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버팀치과가 나선 가운데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주선을 통해 이뤄졌다. 이 칫솔은 관내 경로당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엄용국 원장은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염증 등 치주질환 발병이 더욱 쉬워질 수 있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울버팀치과에 감사드리며, 오산시도 구강보건 사업에 더욱 신경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대림제지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385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대림제지 류창승 대표이사와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다. 대림제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에 더욱 행복한 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백미를 마련했다. 류창승 대표이사는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전달한 백미를 통해 모두가 풍요로운 한 해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으로써 더욱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모범이 되어주시는 대림제지에 감사드린다.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누읍동 소재 ㈜대림제지는 1984년 설립한 골판지용 원지 공급 기업으로 오산시에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성금 및 백미 기탁 등 이웃
세교3 공공주택지구 신규후보지정·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부활 등 대규모 SOC사업 확보 겨울철 랜드마크형 축제 크리스마스마켓 성료…목표인 원도심 상권활성화 효과 나타나 달빛어린이병원·새싹스테이션·AI코딩센터·행복기숙사 확보 등 아동청소년 복지 두텁게 대원동·신장동 분동으로 행정편의 개선…산업단지 신규 반영으로 첨단산업 유치기반 마련 국도비 등 96개 사업 404억 원 확보…기준인건비 55억 상향시켜 공무원 수요 대응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이권재 오산시장과 1천200여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10대 주요 뉴스를 소개했다. 민선 8기 이권재 시장과 공직자들은 함께 변화를 추구하며 미래도시 오산 시대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으로 직접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그 과정에서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신규 후보지로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오산시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구축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시민 행정편의 및 삶의 질 향상에서도 다수의 성과를 거뒀다. 이권재 시장은 10대 주요뉴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은 29일 6·25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5사단은 연말을 맞아 자체적으로 ‘사랑의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병들이 직접 참전용사의 가정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선배 전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계획했다. 특히, 단순히 성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마음을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이번 모금 운동 간 사단은 총 48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사단 참모부 및 직할대, 예하 여단․대대 등 총 40개 부대, 45개의 위문단이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55사단은 이번 행사 간 사회복지단체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연계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품을 지원받아 참전유공자 가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관현(중령) 사단 인사참모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선배님들을 직접 찾아뵙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안성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3년 하반기호를 발행했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2017년 8월호 발행을 시작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의 활동 내용을 담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발행되고 있다. 소식지에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인 '동네방네 웃음판'의 행복한 밥상, 새싹인삼 기르기, 소식지 제작 내용이 담겼으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활동 내역과 이 밖에도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 현황 등이 게재됐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활동을 소개하고 그 소개를 통해 크고 작은 후원들이 모여 큰 시너지를 내길 기대하며 나아가 안성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매번 안성1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노고를 많은 분들게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소식지가 발행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