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체육회는 지난 27일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일일찻집 수익금 16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지난 12월 2일 고덕동체육회에서 일일찻집을 개최해 커피, 차, 다과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고덕동체육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이춘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28일, 관내 중학교 3곳에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 김태옥 안중읍 주민자치회장은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아이들이 다채로운 꿈을 펼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게 사용돼 지역 나눔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안중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마음들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안중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매년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분과 사업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마을 정원 원예 활동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진위호남향우회가 지난 28일 500만원 상당의 자주식 제설기를 진위면에 기증했다. 곽재용 회장은 “제설기 기증을 통해 농촌지역의 제설작업에 드는 노고를 덜고, 진위면민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윤용성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제설기를 면에 기부해주신 진위호남향우회에 감사드리고, 안전한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위호남향우회는 애향심을 매개로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 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이레머티리얼스는 지난 28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완 대표는 “연말의 추워진 날씨만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도와가며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해주시는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있다”며, “이번에도 주신 쌀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사랑의 떡’ 나눔을 진행했다.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들을 위하면서 평택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한 가래떡 나눔 활동이다. 이계화 위원장은 “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컵라면 60박스와 휴지 60팩(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5개 읍·면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재 로타리클럽회장은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로타리클럽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연말마다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동우화인켐(주)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및 결식아동 후원 성금 1억1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평택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결식아동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우화인켐(주) 박성열 지원그룹장은, “2023년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저희가 기탁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동우화인켐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화인켐(주)는 2018년 1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평택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 6년째 평택시를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예산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우수제안자 상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에 추진된 사업 중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의 사례발표를 진행했으며, 사업의 제안자, 담당자, 주민자치회 임원진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소통했다. 신희철 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2023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보완하면서 주민참여예산 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중요한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시민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을 목표로 찾아가는 제안발굴 컨설팅, 주민참여 예산학교, 지원단 검토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본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로 골자로 한다. 재단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재단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을 얻겠다는 방침이다. 본 협약을 통해 군포문화재단 직원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과 전형료가 면제되고 신입학 시 수업료 1년간 면제, 편입학 시 수업료 50% 감면의 혜택을 받게 되며 재단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 특강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개발 기회와 업무 전문성을 확대하여 열린경영, 행복경영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12월 29일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포문화재단노동조합과 2023년도 임금교섭 협약서에 서명하는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2023년 3월 교섭요구 제출 이후 8차례의 실무교섭 및 4차례의 합의서 작성을 거쳐 임금교섭을 실시했으며, 노·사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약 체결에 임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일반직(5급 이하) 직원 호봉제 획정, 성과급 지급을 위한 기본연봉 항목 설정, 업무직 임금상승률을 확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임금협약을 통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가 노사 조직문화에도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노동조합 이범준 위원장은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교섭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신 대표이사님 및 교섭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재단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