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활동을 진행하여 폐휴대폰 등 총 215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했다. 공사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지난 11월 30일부터 3주간 폐휴대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수거된 폐휴대폰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재활용되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나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폐휴대폰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억제하고, 자원의 회수 및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해 나갈 수 있는 자원순환 참여형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하여 ESG경영에 맞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3일 자치조직 청소년(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봉사단, 세대공감마을행복, 슬기로운장난감병원, 군포랩스쿨)들이 ▲2023년 활동 성과 공유 ▲레크레이션 ▲위원별 활동 소감 및 운영평가 시간을 갖는 연말파티 ‘자체발광’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연말파티 ‘자체발광’은 군포랩스쿨 졸업공연과 연합으로 운영했다. 군포랩스쿨 청소년 12개 팀의 랩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씨밀레’, 청소년동아리‘놀아청’, 청소년봉사단‘바이크’, 세대공감마을행복, 슬기로운 장난감 병원 참여 청소년의 연간 활동 대한 성과 공유 및 자치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으며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다같이 케이크 커팅식도 진행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2024년 새해도 다양한 청소년활동과 참여의 기회를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의미 있는 활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대학원 등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255만 3600원 전액을 29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말에도 외부 특강을 통해 받은 강의료 164만 1600원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2023년 무료 강의 17회, 유료 강의 5회 등 총 22회의 외부 특강을 했다. 지난 3월 용인도시공사 특강 ‘천문학적 가격에 팔린 그림들’, 4월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특강 ‘문학과 그림으로 보는 인간과 인생’, 8월 서플러스글로벌 특강 ‘스토리가 있는 그림의 세계’, 10월 김창준아카데미 강연 ‘용인 르네상스, 혁신에 시동 걸다’, 11월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혁신리더 특별과정 ‘사례로 보는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강의를 했고, 세금을 제외하고 모두 255만 3600원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 요청이 오면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자는 뜻에서 시간을 내서 응하고 있다”며 “특강을 통해 받은 강의료가 의미있게 쓰이면 좋겠다는 뜻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강료 전액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1일 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말부터 운영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이달 31일 종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성 등이 고려돼 합리적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2024년 1월부터 코로나19 검사는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돼 시행될 예정이다. △60세 이상 고령자 △고위험 입원환자 △응급실·중환자실 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 △노인의료복지시설·장애인거주시설·정신요양시설 입소자는 겨울철 호흡기 유행 상황을 고려해 위기 단계를 ‘경계’로 유지한 만큼 관내 PCR 가능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그 외 입원 예정인 환자·상주 보호자(간병인)는 본인 부담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번 대응체계 개편으로 보건소 업무를 더욱 강화해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사업 추진과 보다 전문적인 대상자 맞춤형 교육으로 상시 감염병을 대응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4년간 운영된 선별진료소가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감염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경기도 협의를 통해 화성 만년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을 완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29일 화성 만년제 주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건축 허용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기념물 제161호 ‘화성 만년제’ 허용기준 조정을 고시했다. 화성 만년제 주변지역은 문화재 가치 보호를 위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2019년부터 경기도 고시를 통해 만년제 문화재 보호구역 외곽 경계로부터 300m까지 구역별로 최저 8m에서 최고 17m까지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왔다. 이번 조정을 통해 시는 화성 만년제 외곽 반경 100m에서 300m 지역 내 최고높이 32m 이내 현상변경 허가의 경우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의 별도 심의 없이 화성시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조정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문화유산과 지역발전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5월부터 만년제 주변 주민들의 건축물 규제 완화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 11월 16일과 12월 14일 두 차례의 경기도 문화재 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주)알도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엔오에이’가 공동 제출한 공모작품을 당선작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인회관과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 일자리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동부・동탄 지역 어르신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탄1신도시 반송동 634-2번지 일원 사회복지시설부지 일부에 연면적 4,65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도시에서 새로운 거리를 여는 시도’라는 주제로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교류 ▲어르신들의 삶의 무대의 공간으로서의 구상안을 제시했고, 설계 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등에 당선된 ‘(주)알도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엔오에이’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시는 내년 1월 중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6개월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입상작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시는 향후 시청 로비 등에 당선작과 입상작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권익위가 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내․외부 설문조사)와 청렴노력도(청렴정책 추진 평가), 부패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 후 평가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올해 종합청렴도 전체 평균 점수는 80.5점으로 전년 대비 0.7점 하락했으며, 1등급 기관은 작년 28개에서 16개로 줄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청렴체감도 및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기초(시)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점수로 우수등급인 2등급을 수성했으며, 부패취약분석을 통한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 다짐 노사 협약 △팀장급 이상 갑질 근절 서약 △ʻ부패제로!갑질제로!ʼ 청렴방송 실시 △부패취약분야 부서 대상 청렴콘서트 개최 △기관장(고위직) 청렴협의체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등 8개의 신규 시책사업과 시민과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온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모든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청렴도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시는 지난 27일 군포시 당산로에 위치한 군포교회로부터 라면 1,004박스를 기탁받았다. 군포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1,004포로 트리를 만들어 기탁한바 있으며 올해는 라면1,004박스로 사랑의 라면트리를 제작하여 기탁했다. 김철웅 위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추위까지 더해져 취약계층들이 더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2023년 한해 사업 평가 결과 7개 분야에서 기관 및 개인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2015년 10월 개소 이래 금연지원, 비만예방관리사업 등 건강증진사업,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모자건강관리사업,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관리사업 추진으로 군포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적 구강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본보건지소는 의료기관 및 초등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중 99%에 달하는 가장 높은 검진율로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경기도 내 1등 우수기관이 됐다. △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AI 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본보건지소는 전담인력 확보, 적극적인 모니터링,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시는 시청앞삼거리 등 주요교차로 14개소에 대하여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을 시비 부담 없이 전액 도비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포시는 지난 12월 27일 하반기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선정되어 10억 5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복 4차로 이상의 횡단거리가 상당한 교차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바닥신호등 설치 및 이를 위한 전기 공사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0억 5천만으로 예상된다. 주요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시인성뿐만 아니라 횡단 보행자의 보행환경 안전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주요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편의와 보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