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미사강변요양병원은 지난 12월 2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라면 200박스(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곽병민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됐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장애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요양병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건강에 대한 욕구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의료재활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하고 있으며 ‘정성과 사랑을 다해 섬기는 병원’이라는 미션 아래 전 직원의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하남시의 중심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치료 재활, 직업재활, 가족 및 평생교육, 장애인 인권 및 권익옹호 프로그램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동우화인켐(주)은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및 결식아동 후원 성금 1억1300만 원을 기부했다. 동우화인켐(주)은 2018년 1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평택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 6년째 평택시를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우화인켐(주) 박성열 지원그룹장은 “2023년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저희가 기부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동우화인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하신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평택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결식아동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웃을 잇고 마을을 넘어 하나 되는 평택’을 주제로 공동주택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15개 아파트와 2개 공동체 거점화 사업단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상호 교류했다.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공동체 거점화 사업 ‘신흥마을 거점화 사업단’에 참여한 용이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거리공연(버스킹) 경연대회 우승팀 축하공연, 공동체 거점 아파트 인증서 전달식, 공동체 활성화 사례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평택마을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상생의 주거문화와 공동체 정신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 마을캠핑, 음악회, 자원순환교실, 마을학교, 갈등해소 프로그램 등 다채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한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가 지난 23일(토) ‘우수사업 결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그리고 예산편성까지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지난 3월 참여예산제아카데미 및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사업제안회를 거쳐 이번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1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했다. 결과보고회 1부에서는 총 12팀(가형 4팀, 나형 8팀)의 사업 결과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에는 시 협치지원관과 함께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에 대한 피드백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함독함문팀 장은재(동일공업고3) 학생은 “평소에는 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우리가 스스로 기획한 사업으로 독서를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행사 진행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까지 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사회를 맡은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서현진(현화중3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에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가 기획하고 운영한 스노우파티(스스로 잘 노는 우리들)를 진행했다. 이날 ‘스노우파티’는 크리스마스 쿠키 꾸미기, 2024년 소망 글 달기 등 8종의 부스 활동을 직접 준비·운영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미션게임을 진행해 참여한 3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풍성한 연말파티를 선물했다. 또한,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쿠키를 관내 소방서에 기부해 연말에도 애쓰시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는 2024년에도 관내 동아리들의 교류·연합 활동을 기획·운영하며 청소년 중심의 동아리 활동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각 실․국․소장과 주요 건의사항 소관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25개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부서별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된 사항은 총 541건으로, 해결됐거나 올해에 처리가 가능한 사업은 185건(34%), 2023년 이후 조치 예정인 장기 검토 사업은 223건(41%), 불가 및 기타 사항은 133건(25%)이며, 도로․교통 관련 건의가 42%를 차지해 해당 분야에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정장선 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이미 추진 중이거나 올해 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장기검토 및 불가한 사항은 대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에너지 절감과 교통안전 우수 정책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탄천~신갈천, 동백죽전대로 등 시 전역으로 자전거 도로를 확충했고 스마트 보행환경 시스템을 구축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처인구 마평동 용인터미널 사거리,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 노인지회 삼거리 등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 것도 우수 정책으로 꼽혔다. 전기 저상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급하고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한 점, 상습 정체로 교통사고가 잦은 마평교차로, 죽전삼거리, 영통고가 등의 교통체계를 개선해 안전을 강화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교통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교통기반을 조성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고삼면이장단협의회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삼면에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상 이장단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각 마을 이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고삼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단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이장단협의회의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 나가길 바라며,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삼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새내기 경기도 소방공무원 427명이 19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식 소방관이 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전 용인에 자리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2023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신임 소방공무원, 가족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해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임용시험과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치고 경기도의 자랑스러운 소방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존경받는 직업 1등 하면 소방관이 뽑힌다. 오늘의 초심을 잊지 마시고 경기도를 책임지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소방관의 모토라고 하는데 그 모토대로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그렇지만 마지막에 나오시더라도 여러분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양성면 소재 ㈜골프존카운티 안성W는 지난 27일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는 양성면 동항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양성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양성면에 방문하여 기탁한 서주원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성면 지역 저소득층에게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매년 찾아주시는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