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진로멘토링'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펼쳤던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로멘토링'은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문화예술 및 평생학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멘티 3인을 선발 후, 재단 직원을 멘토로 1:1 매칭하여 약 7개월 간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티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분야별 이론 학습부터 현장 탐방, 재단 사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재단은 2023년에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수혈용 혈액수급 위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생명나눔 단체헌혈 활동'을 총 4회차 진행했으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총 3회차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사회공헌과 봉사 정신 내재화를 위하여 임직원 대상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환경 분야에서는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과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배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뉴스핏 = 민선기 기자) 28일 박상우 신임국토부장관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출근 혼잡시간대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직접 탑승 (구래~김포공항)하여 승강장 대기 및 열차내 혼잡 등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김포골드라인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개 행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대광위 상임위원, 철도안전정책관, 광역교통운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민의 현장의견을 청취했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관계자들과 혼잡완화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의 근본적 해결 의지를 표명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버스증차 등 단기대책으로 혼잡이 일부 완화됐으나 여전히 불편한 수준이므로 올림픽대로 등에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지정, 전세버스 투입 확대, 김포골드라인 열차증편과 같은 추가 단기대책 마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며, “김포골드라인이 전국 최대 혼잡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승객 안전관리를 위해 열차·역사 혼잡도에 따라 안전요원을 추가 투입하여 적극적인 승차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의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교인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마련됐다. 평택교회 안세광 담임목사는 “동절기 강추위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시는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 안세광 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부지역 8개 단체로 구성된 서부 국제봉사단체 나눔연합회에서 지난 22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임윤택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고, 계속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파까지 겹쳐 생활이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부 국제봉사단체 나눔연합회는 ▶안중로타리클럽 ▶안중라이온스클럽 ▶안중청년회의소 ▶서평택로타리클럽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 ▶서평택와이즈맨 ▶평택서해로타리클럽 ▶고덕라이온스클럽 등이 소속 돼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시 평생학습진흥재단(가칭) 기본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재단의 조직 및 인력구성, 사업비 규모, 소요예산 등 객관적․전문적인 조사 및 연구를 통해 평생학습진흥재단 설립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용역은 지난해 12월 착수 후 지난 12월 6일 중간보고가 이루어진 바 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 제시됐던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이 보고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생학습진흥재단을 1본부 3센터 규모로 운영하고, 평생학습센터, 자원봉사센터, 창의채움교육센터, 영어교육센터 등의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생학습진흥재단 설립은 평생학습의 전문성과 다원성을 확보하고, 유사 기능의 기관을 통합해 시민들에게 One-Stop 평생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아동 여가 활동 경험이 부족한 사례관리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지산리조트 스키장에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만족도 조사 시 아동들의 욕구가 높았던 스키로 선정했으며, 2024년도 사례관리 졸업대상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특별히 안전과 전문성을 위해 스키 교육 전문업체를 통해 5인 1조 스키 강습이 이루어졌으며 활주(슬로프) 체험, 스키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스키가 처음이라 겁부터 났는데 전문 강사 선생님이 넘어져도 계속 일으켜 주시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스키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도전정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새해를 맞아 2024년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 3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지방세 홍보 달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 안내 등 세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아울러 납세자에게 지방세 감면 요건 등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을 안내하고, 매월 지방세 납부시기를 안내해 납부 기간을 놓쳐 발생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시는 기준을 충족하는 납세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우수 납세자 113명에게 달력을 배부하고 관계기관에도 발송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통·리장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 부서에 비치해 납세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지방세 홍보 달력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산시 대원동에 떡국 떡과 곰탕 각 5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후원물품인 떡국 떡과 곰탕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인숙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떡국 떡과 곰탕을 준비했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1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시 및 국가 연구과제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반 협력대응형 영상보안 기술 실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분석 방식으로 사람이나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지도에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관제 기술과 함께 기존 선별 관제 기술에서 한층 향상된 스마트 관제 기술의 실증 결과에 대한 보고가 시연됐다. 또 5G 블랙박스와 같은 모빌리티 단말을 이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기술의 실증 결과에 대한 시연도 이뤄졌다. 오산시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 및 관리하는 ‘이종 시스템간 협업문제 해결을 위한 5G 기반 협력대응형 영상보안 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국가 연구과제는 KETI(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텔리빅스, 광운대학교, SKT 및 오산시가 5G 모빌리티 단말과 엣지 서버를 이용하여 차세대 영상보안 관련 개발 기술을 지자체 실증하는 사업이다. 김영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오산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최첨단
(뉴스핏 = 민선기 기자)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특별한 천사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2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에서 오산원일중학교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의 겨울철 결식예방을 위한 식사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일중학교 어울림교실 학생들이 진로·직업교육 실습과정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활동을 진행하며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음료 수익금을 통해 마련됐다. 어울림교실 소속 학생들은 지난 1년간, 직업교육을 통해 습득한 음료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내카페를 운영했고, 카페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 76만 4천 원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산원일중학교에서는 올해 1월, 특수학급 증설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카페형태의 교실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고, 1년간 바리스타 교육, 자격증 취득, 교직원 대상 카페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영위했다. 특수학급 대상 학생들은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음료제조 능력을 향상시켰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음료를 판매하며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