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와 체육회는 지난 22일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간식 및 선물을 전달했다. 원평동 방위협의회와 체육회는 매해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간식 및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원평·통복 예비군 동대에서 지원한 간식을 포함해 15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됐다. 원평동 방위협의회 신지은 회장은 “원평동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기쁘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평동 체육회 이진범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선물을 받은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온정을 나줘주는 훈훈한 행사에 함께하신 원평동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칠원동 소재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원생 일동은 지난 22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원생들의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용인대 무궁화태권도 원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홀몸노인·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현덕면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공군 제8910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덕면 방위협의회는 국토방위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위문품(사과, 떡)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배명렬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국가와 지역의 안보를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덕면 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군부대 위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2023년 옥외광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표창을 받았다. 평택시는 옥외광고업무역량, 불법광고물정비실적, 옥외광고물 안전 관련 등의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실제, 평택시는 중심상업지역 중심으로 365기동반 운영, 주요 국도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사전·폐업 경유제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방안을 적극 발굴해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난립간판과 불법현수막 등 광고물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세종스틸환경(주)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참석한 세종스틸환경(주) 이환중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세종스틸환경(주)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스틸환경(주)는 2006년 설립 이후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시설을 청결하게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업의 모범기업으로, 직원 모두가 합심해 더 좋은 회사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동산교회는 지난 20일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8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 정하종 용이동장, 이연준 비전1동장, 임상성 비전2동장, 동산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보탬이 되는 상생의 나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하종 용이동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추운 겨울 날씨에 동산교회 성도들의 자발적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이어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동산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식료품 꾸러미를 관내 거주하는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분야별 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2023 평택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지난 26일 JnJ 아트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행사는 2023년 주요 사업 성과보고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유공 표창, 감사패 전달, 체육대상 시상식을 차례대로 진행했다. 이날 체육대상은 8년간 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미입상자들에게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백수인 부회장((주)다진 대표)과 감전 사고로 양쪽 팔을 잃고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표선수로 활동 중인 평택시장애인육상연맹 김대영 선수가 수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올 한해 고생하신 모든 장애인 체육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면서 “특히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선수 23명을 고용한 경동나비엔(대표이사 김종욱)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교졸업 예정인 장애인 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종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종환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본 조례는 지역에 반려·유기동물 돌봄센터 공공진료소를 설치함으로써 동물들의 전염병을 예찰·예방하고, 취약계층 소유 반려동물 진료를 지원함으로써 동물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반려동물 진료비 완화를 위한 표준수가제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병원비 부담을 줄여 반려동물이 유기될 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예방함으로써 성남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조례는 2023년 2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성탄절 전날인 24일 ‘엄마의 부엌’에서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안성2동 주민센터에 1,000장의 연탄을 기탁하며,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엄마의 부엌’ 대표는 올해도 아들과 친구들과 함께한 연탄 기부 봉사로, 한기가 느껴지는 추위에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성탄절 이브를 선사했다고 전했으며, 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도 함께 동참했다. ‘엄마의 부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번째로 연탄 기부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옥례 대표는 “겨울 한파 속에서도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마의 부엌’은 안성시 영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매년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사업’ 에 참여하여 음식을 만들어 주는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엄마의 부엌’이 함께한 연탄 기부 봉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출발한 의미 깊은 봉사로, 지역사회에 소중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마을에서는 지난 23일 신미마을회관에서 삼죽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삼죽면사무소 한의성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의성 주무관은 재해예방 및 주민불편을 위한 배수로 및 도로정비, 안전시설 설치 등 2023년 한 해 삼죽면 주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을 주민들로부터 우수 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이상규 미장리 신미마을 이장은 “삼죽면민 모두가 지역의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삼죽면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면서 “그동안의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해 한의성 주무관을 선정해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조준희 삼죽면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하는 행정은 공무원의 사명임에도 감사패를 주신 미장리 마을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삼죽면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