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26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환경 분야 유공 시민 4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은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생태계 보전, 환경교육, 수질 보호, 환경미화(공무직, 민간대행),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선별 등 7개 분야의 유공자들이다. 이들은 올 한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 수지환경교육센터를 개소했고 내년에는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된다”며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가 꼭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으로서 큰 관심을 갖고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개발이 불가피한데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올 한해 맑고 푸른 친환경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식재산(IP) 창출 및 확보 지원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1년 지식재산 창출 활동 촉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의 토대 마련을 위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식재산 진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용인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통한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간, 진흥원은 기업 제품의 품질 비교우위 확보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인증․특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새롭게 기획함으로써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확보를 집중 지원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특허맵/디자인맵 작성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기술이나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기업의 전략적인 출원과 활용성이 높은 권리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해마다 기업의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인증․특허 지원사업은 관내기업이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특허를 출원할 때 소요되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안성1동 노인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이해 안성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2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88포(10kg)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도부터 이어져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쌀’ 기부는 각 경로당에서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절약해서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며 어느덧 안성1동 노인회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광식 안성1동 노인회 총회장은 “항상 불만 없이 노인회를 잘 이끌어 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안성1동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일죽면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 100포를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일죽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2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조용히 쌀 20㎏ 100포를 전달했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다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일죽면에선 해당 기부자를 ‘얼굴 없는 천사’로 부르고 있는데, 올해뿐만 아니라 벌써 수년째 연말이 되면 쌀을 기부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죽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쌀을 일죽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을 비롯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고물가에 경기 불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주변에 많은데,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온정이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거 같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일죽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성맞춤개발 김찬수 대표는 지난 22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안성맞춤개발은 현재 일죽면 눙국리에서 대규모 물류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찬수 대표는 “일죽면을 중심으로 사업을 성장시키면서 일죽면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일죽면의 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주신 김찬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웃돕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김찬수 대표의 모습은 타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9~20일 김보라 시장과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행정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 혁신 방안을 연구하는 혁신투어를 추진했다. 금번 투어 주제는 ‘스포츠마케팅 우수사례 견학’으로, 충청북도 제천시와 경상북도 김천시를 방문해 혁신 행정 사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대회 유치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노하우와 종합스포츠타운 등의 스포츠 인프라 벤치마킹을 통해 안성시에 적용 가능한 스포츠마케팅 전략 및 사례를 모색했다. 1일차에는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추진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후, 제천축구센터 시설을 견학했다. 제천시는 양질의 국제·국내 우수 대회를 공격적으로 유치하고 관광·문화 행사를 결합한 체류형 및 참여형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경제효과 857억원을 창출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일차에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및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체육시설을 견학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김천종합경기장(K리그1 승격 김천상무FC), ▲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 프로배구), ▲실내수영장(국가대표 선발전 등)이 대표적이며 스쿼시장, 야외테니스장 등 14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2024년에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해 국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전국 13개 시도 33개 대회가 신청한 가운데 12개 시도 20개 대회가 최종 선정됐으며,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원 한도는 총사업비의 40% 이하로 점수별로 국비 차등 지급하며, 대회별 평균 지원금액은 2억 5천만원이다. 안성시는 1~2개의 대회만 선정되는 1등급의 점수(95점 이상)를 받아 국비 요청액 6억 원 전액 지원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대회 성공개최에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에 최선을 다해 자료를 준비한 장주이 주무관과 발표를 맡은 한재혁 체육행정팀장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2024년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안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2024나눔캠페인 안성시 온도탑 제막식에서 제1호 기부자((주)지에스피)가 탄생한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물가, 고금리로 갈수록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개인, 중소기업, 단체 등 따뜻한 기부로 안성시는 2024년을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청양식품 현금 600만원 기부 ㈜청양식품은 상반기 2차례를 포함하여 올해 3번째 기부하며 총 1,700만원을 기부했다. 단 한번의 전달식도 없이 꾸준한 기부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원호솔루션 현금 1,000만원 기부 원호솔루션 이승호 대표는 직접 시청을 찾아와 가정위탁 및 조손가정을 써달라며 현금 1000만원을 즉시 기부했다. 사업을 하면서 사회환원방법을 고민하다 보도자료를 보고 방법을 알게됐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팜스코 현금 500만원 기부 가축사료제조기업인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ESG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직원들의 월급끝전을 모아 매년 연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안성시 국공립어린이집 21개소 현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보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현황을 소개 받고 전기차 EV9차량 등 시승을 체험했다. 김용화 사장은는 “안성시장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도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같은 연구소 등이 유치되길 희망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하여 친환경 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의 시대적 흐름에 중요한 핵심이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레이크푸르지오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홀몸 어르신을 위한 라면과 나눔마켓 수익금을 전달했다. 기부 성품 중 라면은 원아들, 학부모님들과 라면 한 봉 한 봉을 모아 총 100봉을 기부했으며, 나눔마켓 수익금도 함께 기부해 큰 나눔의 뜻을 더했다. 레이크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비전2동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