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100만 인구 돌파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화성시가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 및 경기도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45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우선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성과평가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행정혁신 및 규제혁신 ▲적극행정 평가 ▲지역먹거리 지수 ▲지역자활센터 평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등 행정·경제·복지·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도 평가에서도 화성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성평등대상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교통분야 우수시군 평가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 등 19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상급기관 평가 외에도 돋보이는 성과가 많이 있었다. 화성시는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 전국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행정서비스 1위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화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를 달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지난 22일 화성시의회 제227회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국민의힘 당이 부결시킨 ‘화성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 찬성으로 제227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안)은 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대표발의)을 포함한 13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하였고,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물 안전관리 세부 추진계획 수립 근거 마련 및 수산물 유해물질 안정성 조사 의뢰에 대해 규정하고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시장에게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정수 의원은 국민의힘의 명분 없는 반대에 유감을 표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화성시민의 건강과 알권리를 위해 끝까지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해당 조례(안)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앞으로도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면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는 21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맞벌이 부부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에서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경기도 내 맞벌이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3개월간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추진했다. 이번 최종보고는 본 연구용역의 연구원인 이상무 교수가 진행했으며, 경기도 내 맞벌이 부부 그룹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FGI) 결과,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보육·돌봄 정책 분석,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언 등을 발표했다. 특히, ‘돌봄 대기는 없애고, 돌봄 비용은 줄이고, 돌봄 만족은 높이는 경기도’라는 정책 모토와 ▲시설 및 가정형 돌봄 확대 ▲돌봄 비용 경감 ▲돌봄 환경 조성 및 품질 향상 등의 정책 제언을 통해 경기도 맞벌이 부부 대상 보육·돌봄 지원 대책을 제안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김재균 회장은 “FGI 등 보고서에 경기도민의 실제 삶에 대한 분석이 담겨있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관련 부서가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낼 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2일 화성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이 마도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신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겨울에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게되어 뜻깊은 마무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교육복지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가려진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의회는 22일 오후 3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7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보고와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24건에 대한 소관 위원회 심의가 있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세입 부분은 집행부 원안 가결, 일반회계 세출 부분은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집행부 안 3조 1458억 2547만 9천 원 중 4400만 원 감액한 총 3조 1457억 8147만 9천 원으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24건 중 23건은 원안 가결, 1건은 수정가결 했다. 수정가결 안건은 교육복지위원회 소관'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과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전성균 의원은 5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은 22일 제22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성장 엔진 초석, ‘영화·드라마 세트장 건립’을 제안했다. 이날 전 의원은 2024년 본 예산이 소극적으로 추진되는 것에 대해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이 순간, 제2의 성장엔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까지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화성도시기본계획이 뚜렷하게 제시되고 있지 않아 ‘문화산업’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여 서부권에 ‘영화·드라마 세트장 건립’이 필요하다며 제안했다. 전의원은 한국민속촌, 드라마세트장과 같은 고정된 세트장이 아닌 영화·드라마 제작사가 직접 설치하는 유동적인 세트장이 필요하다며 이는 수익 창출 모델과 영상제작에 맞는 정책 수립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많은 타지자체에서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는 추세와 영상산업의 산업 수요를 반영하여 이 이슈를 선점하기 위해 발 벗고 있으며 그 예로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을 설명했다. 이어 화성시는 서울과 가깝고, 경기도의 약 80% 해수면을 지니고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도시라는점, 도·농복합시라는 점은 영화사, 드라마 제작장에서 커다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22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발전의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성길용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에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시행으로 지방자치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길용 의장은 제8대·제9대 오산시 의원으로 현재 제9대 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정치 철학으로 소외된 곳, 차별받는 곳을 찾아다니며 신속한 민원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의장’으로 정평이 나았다. 또한 의장취임 후 경제사회 환경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오산시 지속가능 발전 기본 조례’을 발의하여 오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삶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이뤘다. 성길용 의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만을 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미래차 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전라북도 상생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2차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17일에 이어 전라북도와 맺은 두 번째 상생협약으로 1차 8개 항목에 이어 5개 협약 항목이 추가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1차 협약을 통해 여러 가지 면에서 적지않은 효과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더 할 일이 많다”며 “인공지능이나 미래자동차 분야는 경기도 주력사업으로 2차 협약을 통해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협약이 협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축하인사도 전했다. 김 지사는 “출범을 미리 축하드린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했고 주민투표를 중앙정부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답이 없어서 조금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특별자치도 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조오순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21일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2023 한류 문화 대상 시상식은 한류에 크게 공헌한 문화예술인과 향후, 미래 성장성이 있는 △배우·연기자 부문 △대중가요부문 △의정 부문 △방송·예능인 부문 △사회공헌 부문 △감독·제작사 부문 △방송언론인 부문 등 각 분야별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 (사)한국가수협회가 후원, 한류 닷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조오순 의원은 제8대~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경제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는 등 경제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앞장섰기에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조오순 의원은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5년 반 남짓 의정활동기간동안 64건에 이르는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22일 연말을 맞아 삼죽면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복꾸러미 나눔활동’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20명)의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식재료 등을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나눔활동을 추진했다. 2023년 한해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지원사업(행복愛찬)과 생필품지원사업(행복꾸러미), 이불 수거세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올 한해 삼죽면 지역을 노력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 및 지킴이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행복꾸러미를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