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장학관 입사생을 2024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2018년 3월에 개관한 평택시 장학관(강북구 수유동 소재)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숙식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장학관 입사 자격은 서울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사 선발 인원은 총 150명으로 사회적 약자 30%, 일반선발 대상 70%를 선발한다. 평택시 장학관은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으며 학교와의 접근성이 용이해 입사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하남시의회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수축하금, 교통안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위례신도시 단일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 제정 및 행정구역 통합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앞서 지난 20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선미)는 의회사무국의 사무전결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함으로써 권한과 책임 소재를 명백하게 하고, 의회 직무대리에 관한 사항 및 상임위원회별 전문위원의 직급 규정을 명시하는 관련 조례안 등 의회사무국 조직 안정화를 위한 총 8개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처럼 의회운영위원회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만큼 의회사무국 인적 혁신과 조직 쇄신을 도모하는 데에 만전을 기했다. 제9대 하남시의회는 ‘감시와 견제, 원칙’을 지키는 의정 활동을 목표로 2023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7회를 개최하고 총 90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 예‧결산안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동네방네 웃음판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해를 돌아보는 2023년 결산 회의 진행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소고기무국, 불고기, 멸치, 우엉조림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를 직접 배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날 김00 어르신은 “봄부터 겨울까지 잊지 않고 찾아주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줘서 행복하다.” 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매달 진행된 안부 인사와 반찬 나눔을 통해 행복한 밥상이 됐을 대상자들을 생각하면 뿌듯하다.”며 “2024년도에는 더욱더 알찬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19일 양성파출소 및 양성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유흥주점,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확인과 여성가족부에서 발행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에는 청소년 고용금지 스티커 부착 및 여성가족부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업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참여를 유도했다. 양성면은 “어른들이 먼저 청소년에게 모범을 보이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건건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보개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강용구)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1월 창립한 보개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물품 전달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용구 보개면기업인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주민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왕규용 보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감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로컬푸드 안성점으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농산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연말을 맞이하여 과일 및 경기 쌀밥으로 구성된 송년 사랑의 꾸러미를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및 안전 확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로컬푸드 최지윤 대표는 “지금도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경기로컬푸드 안성점의 정성 가득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송년 사랑의 꾸러미를 통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고 더욱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로컬푸드 안성점은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되어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유통을 거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소비되는 농수산식품을 판매하는 지점으로 장기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뜨란키즈어린이집 원아 97여 명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7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은 뜨란키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가구와 취약계층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뜨란키즈어린이집 김숙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경험이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거로 생각하며 직접 나눔과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뜨란키즈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순수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로부터 청국장환 6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 송명숙 지회장, 서분례 고문(안성 서일농원 대표), 오복희 회원(오복시루 대표), 조규복 회원(라성관광농원 대표)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이 참석했다.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 송명숙 지회장은 “국내유일의 청국장명인(안성 서일농원 서분례 대표)이 만든 청국장환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장건강에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후원해주신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는 여성농업인 육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지회는 지난 2017년 출범, 사회 공헌 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경기도-시·군 합동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 정임정 센터장,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백영기 과장, 안성시노인복지관 한순희, 정광열 응급관리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선정 절차 보고와 우수 분야에 대한 안내,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기관의 선정 과정에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자체적 안전 확인 대책 수립과 안성시의 추가 인력 지원 및 대상자 발굴 협력 체계의 구축이 주요한 가점 요인으로 반영됐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 정임정 센터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도내 여러 수행기관 중에서도 지자체와의 업무 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며,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댁내 장비의 보급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금일 진행된 현판식을 통해 지자체 네트워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안성시노인복지관과 안성시가 유관기관 협력의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상호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응급안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일 대덕면과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LS미래원에서 실시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위한 마을가치 실천 강의와 2024년 자치계획 실행 방안 토의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상황극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주덕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주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2024년도에도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