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9월 8일 주민센터 앞에서 한가위 맞이 이웃돕기 장터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전파 우려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의정부1동주민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즉석 쌀국수, 즉석 떡국, 미역, 다시마, 김 등을 판매하여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한 즉석 쌀국수 50상자를 기증하였으며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매번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준모 의정부1동장은 “항상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가구에 태블릿PC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정 형편상 스마트기기가 없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기기 태블릿PC를 제공해 학업지원 및 학습격차를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백동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교육의 상당 부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도 공평한 교육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태블릿PC 전달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민형식 송산권역국장은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며, “소외된 이웃에 귀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중 행정기관의 휴무와 사업장의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함에 따라 사전에 단계적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중점감시 대상지역에 사전 자율점검 유도 및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연휴 중에는 산업단지 배출업소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중심의 감시활동과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동 단체장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동문교회, 수병원, 대주환경,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등 16개 기관·단체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식에 후원받은 백미(10kg) 250포, 라면 30박스, 선물세트 20개, 전통 고추장(1kg) 20개 등은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추천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상배 지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동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복지멤버십 도입에 발맞춰 복지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상황을 기준으로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찾아서 제공하여 주민의 만족도 제고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생애주기에 따라 모두가 행복한 우리동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가구상황별 맞춤형 기본생활 보장서비스 제공 송산2동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상담을 통해 소득수준에 따라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최저생활비를 보장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생계급여를, 질병, 만성질환자에게는 진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하는 의료급여를, 안정적인 주거복지 환경조성을 위해 임차료 지원 및 보증금의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급여 및 임대지원 사업을, 적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교육급여 및 초중고 교육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혼·사별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 및 부모 대신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족에 양육비 및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며, 이 외에도 위와 같은 대상자들의 문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관내 소외 계층과 함께 보내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우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코로나19의 확산과 경기침체 등으로 불우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지역 공동체의 작은 정성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 나눔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의 단체, 서호수자원센터, 화서신용협동조합, 덕성상사, 세한교회 등에서 백미 10kg 252포, 온누리 상품권 70장, 현금 305만원, 라면 47박스, 김 15박스의 후원물품(현금 1,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상태 화서2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온정이 넘치는 화서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인 기부 물품은 추석명절 동안 관내 저소득층 166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10일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전달했다. 행궁동은 지난 8월 말부터 추석 이웃돕기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해 왔으며, 그 결과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추석 이웃돕기에는 행궁동의 각 단체들과 종교단체, 시장 상인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에 적극 참여했다. 한창석 행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행궁동의 모든 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뭉쳤다고 전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후원에 적극 참여해준 단체와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물품이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단체들의 지속적인 협조 속에 행궁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 거주하는 조용수씨가 추석을 맞아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씨는 이번 기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만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군남면의 복지팀 직원분들이 매년 소정의 후원금을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가정을 위해 슬기롭게 사용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이처럼 어려운 시국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항상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베푸시는 점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남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연천읍에 위치한 신망리역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역전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신망리역은 현재 운행하지 않은 경원선 기차역이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아름답게 가꾸어진 역전을 선사하고자 앞쪽 공터에 철쭉을 심고 잡초를 뽑아 청결하게 관리했다. 올해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망리역전 환경정화 활동’은 4월~10월 동안 매월 1회 신망리역전을 가꾸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양수정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은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기차역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답고 깔끔하게 가꾸어 찾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기억에 남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제5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 청소년 진로 온라인 박람회는 매년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참여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학습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 판매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으며, 박람회를 찾는 주민들에게는 관내 학습 정보 공유와 다양한 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분들이 직접 제작한 ‘학습꾸러미’를 가정에서 받아 보고 설명 영상을 따라 제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33개 과정 2000여개의 학습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며, 2021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 방법뿐만 아니라 과목의 세부 내용, 학습 설명 영상 등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과정별로 50~70명을 신청받으며, 학습꾸러미는 차후 공지를 통해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앞 주차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일상에서 당연히 행하던 모든 것에 거리를 두면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