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율천동에서 지난 1일부터 전개한 이웃나눔의 결과,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연합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사업체 및 개인후원자로부터 쌀 280포, 선물세트 144개, 라면 120박스, 후원금 200만원 등을 전달받았다. 기부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540세대에 우선 전달되며,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율천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169개소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13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매연과 먼지 등 각종 오염물로 더럽혀진 의자·지붕 등 시설물을 고압세척분무기를 사용해 말끔히 닦고, 승강장에 부착된 각종 불법광고물과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정비 중 발견한 훼손된 버스노선도 및 노후된 시설물 등은 즉시 관련부서에 정비를 요청해 대중교통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수원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청결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승강장 청결상태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오프라인 접수를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온라인 신청은 지난 6일 개시됐으며, 오는 13일부터는 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관내 오프라인 접수율이 높은 파장동, 영화동,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체온계, 손 소독기 등 방역물품 비치 △현수막 등 홍보 현황 △신청서, 필기구 등 접수물품 비치 △전산장비 구축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접수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의신청을 위해 방문한 구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왕 구청장은 “국민지원금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현장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일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8월 ~ 9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 12명을 대상으로 원예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기로 12명의 사례관리 대상자가 참여했으며, 배포한 키트와 자체 제작한 교육 설명서를 보며 테라리움, 모스액자를 만들고 꾸며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예 프로그램은 원예치유 테라리움 수경식물을 통해 작은 정원을 만들고,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모스와 굴피를 이용해 나만의 표현법으로 하나 밖에 없는 작품으로 완성시킴으로서 성취감과 우울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여주시는 “코로나로 인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비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코로나 상황에도 영상 회의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안흥콩터’는 지난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 3종세트를 후원했다. 안흥콩터는 지난 5월부터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어 매월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돕기 위해 밑반찬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밑반찬은 생연2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경기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손명호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약소하게나마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손명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에서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지난 9일 동두천시에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에 계란 50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보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2014년 1월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계란 지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백미 기부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상민 회장은 “동두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할 생각이며, 바람직한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독거노인에게 송편과 김치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고, 마을회관 휴관 등으로 외로움을 느끼고 계실 어르신들의 심리안정에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금사면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쏟아 만든 김치(겉절이, 나박김치)와 송편을 관내 독거 어르신들(200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박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종희 금사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신 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작지 않은데 이런 나눔 활동이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함께 나누며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합동으로 신천 수질개선을 위해‘EM흙공’을 투척하고‘미꾸라지’를 방생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M흙공’은 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를 섞어 둥근‘공’형태로 만든 것으로 실험 결과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그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환경도 회복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꾸라지’는 하천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하천 퇴적물의 부패를 방지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고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의 천적이기도 하여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 한편, 이날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신천 산책길을 따라 노란색, 빨간색 국화를 심어 신천 산책길을 멋지게 꾸몄다. 이인숙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동두천시의 신천이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흥천면은 지난 9월10일 효지저수지에서 연꽃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7.2일 이항진시장 로드체킹시 건의했던 효지저수지 연꽃식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흥천면 기관단체장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항진시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주민들과 연꽃식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효지저수지에 식재된 연이 식용으로 꽃이 잘 피지 않아, 꽃이 아름다운 수련, 백련등 100주를 식재하고, 조화 100개를 설치하여 면민들이 아름다운 연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흥천면장은 저수지의 꽃이 작년보다는 많이 피었으며, 오늘 식재한 연이 뿌리를 내려 내년에는 연꽃이 만발한 저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한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돕기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 2종을 전달했다.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솜씨왕축산은 노인, 장애인 등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지영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양념갈비를 준비했다.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추석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껏 봉사해주시는 박지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온정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