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부천시는 10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NH농협 부천시지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3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창립 기념 사회공헌 활동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원되며 농산물(사과, 감자 등 4품목), 농협 식품(즉석밥, 시골곰탕 등 4품목), 소고기국 3종 등 총 12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탁받은 농산물 꾸러미는 구세군자선냄비를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국 농협부천시지부 지부장은 “우리 농산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울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추석 선물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9월 한 달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테마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총 17개반을 구성, 학교주변 음란·퇴폐 광고물과 학생들 등하굣길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또한,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주변 등도 병행해 정비한다. 파주시는 불법광고물 신고 안내 홍보와 관련해 학교와 적극적인 협의로 불법광고물 신고 안내 방법을 학생들과 공유하도록 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전현정 도시경관과장은 “미래의 중심인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어른들의 의무이며 책임”이라며 “향후에도 학교 주변의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내 희망꽃밭은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의 만개를 기다리고 있다. 일년 내내 꽃을 피우는 운정호수공원 속 작은 정원 ‘희망꽃밭’은 봄·여름에는 유채꽃, 안개초, 꽃양귀비, 장미 등 다양한 꽃으로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8월 20일에는 코스모스를 파종해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는 코스모스 파종을 위해 희망꽃밭 일대를 청소하고 제초작업을 실시, 추석 이후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코스모스 물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년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왔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은 아름다운 꽃을 보며 심신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훈수 공원관리과장은 “운정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 모두에게 ‘희망꽃밭’이 도시 속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사항을 방지하고 사업장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연휴 전 및 연휴 중으로 나눠 특별감시에 나선다. 연휴 전 기간(9월 13일~18일)에는 폐수 다량 배출업소 및 하수, 축산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요청하고, 취약업소 및 오염우려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및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9월 19일∼26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등 비상사태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공릉천, 문산천 등 주요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지 시정 조치하고 무단 방류, 비정상가동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사법처분 및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에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며 “각 사업장에서 시설물 자율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울려라! 건전음주 골든벨’ 캠페인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음주의 중요성 인식 및 올바른 음주 지식 함양으로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절주 문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건전한 음주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해당 게시글에서 건전 음주 골든벨 퀴즈를 모두 풀이한 후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퀴즈를 모두 풀이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11월 22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신겸센터장은 “건전음주 골든벨 퀴즈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음주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파주시 전 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상가, 전통시장 주변 등 고정형 CCTV가 있는 전 구간(200개소)에서 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추석 연휴 전·후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유예한다. 이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다만,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 소통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은 특별단속구역으로 지정, 최소 범위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정차는 주민신고제로 단속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전현정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9월 새학기를 맞이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마쳤다. 파주시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파주시 지역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7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시설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의무화 준수여부를 점검했으며 기숙형 시설의 경우 입소자의 선제적 PCR 검사 실시여부를 확인하고 일부 백신접종 미완료 종사자에 대한 접종 신청도 적극 권고했다. 또, 공용공간 내 취식 금지 및 밀집도 기준을 재차 안내해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윤정 교육지원과장은 “감염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엄중한 시기이기 때문에 학생 및 운영자들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방역사각지대가 될 수도 있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경기 파주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무질서하게 자라난 평화누리 자전거 길 주변 잡풀 및 관목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경기도 주관 ‘2020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확보한 시상금 1500만원을 활용해 추진한다. ▲자유로 출판단지 휴게소~송촌대교 ▲송촌대교~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오금리 ▲오금리~내포IC ▲내포IC~반구정 ▲반구정~임진각역까지 주변을 오는 17일까지 정비하고, 이후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추가 작업도 고려하고 있다. 전재식 건설과장은 “자전거도로 정비를 통해 파주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평화누리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10월 1일부터 건축 인·허가 처리 절차를 개선한다. 앞으로 건축인허가 처리 시, 작성된 소규모안전관리계획의 내용을 감리자의 사전검토 후 소규모안전관리계획서의 승인과 착공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예정이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101조의5에 따른 소규모안전관리계획서 제출대상은 2층 이상 10층 미만의 연면적 1,000㎡ 이상인 건축물 중 공동주택, 제1·2종근린생활시설 및 공장이며, 산업단지 내 공장인 경우 연면적 2,000㎡ 이상 건축물이 대상이다. 또한 연면적 5,000㎡ 이상인 창고 역시 소규모안전관리계획서 제출대상에 해당된다. 이러한 소규모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 건설공사는 착공 전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해 인·허가기관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 건축공사의 착공신고 처리기한은 3일이나, 소규모안전관리계획서 검토결과 통보기한은 15일로 서로 상이한 처리기한으로 인해 착공신고서를 제출한 건축주들은 실 착공이 지연되는 경우 예상치 못한 경제적 피해를 입는 등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파주시는 이번 소규모안전관리계획서 처리방안 개선으로 감리자의 사전검토를 통해 건설공사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착공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동할 통장 16명을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0월 임기만료 및 공석을 포함하여 16개 통 통장으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25세 이상의 주민으로서, 국가관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을 지도할 능력이 있고 주민의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면 가능하다. 통장은 각종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 여망사항 보고, 복지도우미 역할 등의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영통구청 홈페이지 및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