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37회 파주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파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8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상이다. 추천 대상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시정발전 분야로, 후보자 추천은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개인 등 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 중 문화상 수상자 1명을 선정, 연말에 시상 할 계획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도시 파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한 후보자들이 추천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 대상지의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5개조로 나눠 웰빙타운사거리 구간 등 관내 5개소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보도블록 사이에 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도청로사거리 대로변부터 광교박물관 구간은 환경관리원과 합동으로 환경정비를 집중실시하며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영순 통장협의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통장님들끼리 서로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소규모나마 이렇게 같이 모여서 잡초제거를 하니 최근에 느껴보지 못한 즐거운 기분이 든다”라며“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들 수 있는 이러한 기회가 앞으로도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주택2기분과 토지분 과세대상 19만여 건에 대해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 816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건축물분 및 토지분은 각각 7월과 9월에 부과되고, 주택분은 본세기준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연세액을 1/2씩 나눠 부과한다. 파주시의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7월 정기분 382억 원을 포함한 총 1,198억 원으로 전년도 보다 4% 많은 47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세율완화 특례에도 불구하고 실거래가를 반영한 부동산공시가격의 상승과 주택과 건축물 등의 신축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CD/ATM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 ARS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더해지며, 부과금액이 30만원 이상일때에는 매월마다 0.75%의 중가산금이 추가됨에 따라 기한 경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서는 지난 10일 다자녀 가구를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최수아 회장은 “자녀를 양육하는 데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고 후원품을 마련했다. 명절을 맞아 기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관내 다자녀가구에 관심을 보여주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 다자녀 가구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4년에 설립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2021년 경기도 체납실태조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체납관리단 채용,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징수 및 복지연계 등의 실적을 평가했다. 시는 4만 1,000여명의 체납자를 방문해 36억여원을 징수했으며, 192명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도 연계했다. 특히 경기도 내 최초로 문산읍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46건의 지역안전 순찰, 환경감시, 생활불편해소 등의 복지서비스를 연계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상원 징수과장은 “지난 해 120명의 체납관리단 전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뜻깊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조세정의실현과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행정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에도 95명의 체납관리단 과업이 종료되는 12월 2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사실 안내 및 생계형 체납자, 행복마을관리소 등과의 복지연계 협업을 꾸준히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동수원교회는 지난 10일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0포를 후원했다. 동수원교회는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추석 명절을 맞은 쌀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강국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후원품으로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따뜻한 후원금으로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컸던 해였기에 상가번영회의 나눔의 따뜻한 온기가 더욱 뜻깊다. 정희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상인들의 영업손실이 너무나 커서 힘들었지만 그동안 계속 나눠온 이웃사랑 나눔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한 마음일 뿐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경기불황으로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 회원들도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이렇게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따뜻하고 정이 있는 매탄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수원 버팀병원(망포2동 소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강구)에 햇반 10박스, 라면 30박스(50만원 상당) 기탁했다. 버팀병원 박준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간 만남도 어려운 상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된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함께 외로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버팀병원 처럼 이웃 사랑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올 추석 명절도 우리 망포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름달처럼 풍만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망포2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9시에 광교호수공원 일대의 야간 방역순찰을 실시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공무원, 호수공원 순찰팀이 참여해 △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 금지 △야외공원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안전하게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최건혁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광교호수공원은 특히 금요일 저녁 야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어서 자칫 방심하여 마스크 미착용이나 음주행위금지를 어길 경우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늦은 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광교호수공원일대를 방범순찰해주신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경제교통과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통구에서 관리하는 버스승강장은 총 267개소로, 추석명절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버스승강장 세척 및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구는 버스승강장의 오염된 의자를 비롯해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등으로 지저분해진 주변 시설물을 세척하고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매년 기상상황을 고려해 환절기와 명절 등 6회에 걸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