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25일에 진행되는 비대면 토요프로그램 ‘캐릭터디자이너 직업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꿈꾸는 미래상에 대해 스스로 준비하며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 1학년~6학년(8세~13세)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3일부터 21일까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청소년활동’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한편,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21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으로 9~11월 중 총 3회의 비대면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 민원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이동면사무소, 우리병원,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이상 24시간 운영), 소흘농협, 소흘농협이곡지점, 포천농협신북지점 등 11개소이다. 농협에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 내에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 사이트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발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각종 증명서를 긴급히 발급받는 데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연휴 전인 16일에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이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천시 전역을 대대적으로 청소할 계획으로, 구역을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개조의 대책상황반을 설치․운영하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과 연휴 끝 무렵인 22일에는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운 가득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더불어 생활 주변 청결 유지에도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9월 18일, 9월 20일에 생활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9월 22일에 음식물쓰레기를 추가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과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쓰레기 배출 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수거당일 오전 6시)을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접근성 제고를 위한 ‘양주시 재활물리치료센터’ 건립공사 추진으로 은남통합보건지소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이에 따라 은남통합보건지소의 일반과 진료, 민원 업무를 비롯해 한의과 진료, 예방접종, 물리치료 등 모든 업무는 공사 완료 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시는 13일 1차 진료 중심의 은남통합보건지소 증축 개보수해 ‘양주시 재활물리치료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양주시 재활물리치료센터는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기존 지상 2층 886.82㎡ 규모의 보건지소 1층을 수평증축‧개보수해 494.12㎡가 늘어난 1,380.94㎡의 규모로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내에는 재활물리클리닉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물리치료실, 재활운동실, 작업치료실, 신체기능회복훈련실 등이 설치되며 순환·재활운동을 위한 장비 16종을 구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활물리치료센터에는 의사 1명, 물리치료사 3명, 작업치료사 1명 등 총 5명이 운영인력이 상주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 서북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능곡동은 주민자치회 전환 TF팀을 구성해 주민자치회 교육, 설명회 등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 30일에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으로 지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제27조에 근거해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다양한 관심사와 전문성을 가진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 맞춤형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주민이 참여하는 아파트 정원관리를 통해 건강한 녹색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시범사업」은 사회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시민들의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 내 부족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지원사업이다. 특히 아파트 환경에 맞는 생울타리 조성, 초화류 등을 식재하고 주민 자체 관리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관리해 모든 과정에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녹색정원을 구성함으로써 새롭게 변화된 생활공간을 갖추는 것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보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고 실내 활동으로 인해 심신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시기에 사업을 통해 주민이 함께 정원환경을 조성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자원순환배움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과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지원하는 ‘시흥형 자원순환가게’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 중 ‘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가져온 시민에게 시흥화폐 시루 등을 지급하는 유가보상 가게로 지난 6월 5일 신천동 두문마을(두문마을주민협의체)에 자원순환가게 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새재마을(새재마을 주민모임)에 2호점을 개장하게 됐다. 2호점 개장에 앞서 지난 9월 6일에는 시흥장현초등학교에서 ‘자원순환배움터 조성 사업’ 수행기관인 가치놀이연구소, 수행기관 컨소시엄 환경보전교육센터,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학교 공간을 배려해 준 시흥장현초등학교와 새재마을 주민모임 간 업무협약 체결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장현초등학교 안선경 교장을 비롯해 김숙자 교감, 시흥장현초등학교 기은준 학생자치회장, 가치놀이연구소 고주희 대표,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 시흥장현초등학교 남귀문 학부모회장 등이 참여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은 배곧동 청소년들의 문화·진로·복지 등 행복한 성장 지원 및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배곧1어울림센터 3층에 위치한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은 밴드연습실·댄스연습실·영상미디어실·상담실·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여가문화공간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성장 지원 사업을 기획·추진한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놀이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운영된다. 더불어 다양한 홍보 이벤트로 지역 주민 및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더 많은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시흥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지난 9월 10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6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부서 추천과 시민 추천으로 총 14건을 발굴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신천역 유출지하수를 신천근린공원 내 연못에 지하수를 사계절 공급하며, 이용된 유출수는 신천천에 방류해 하천 건천화를 방지하는 유지용수로 사용하게 한 생태하천과 정상옥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는 노인복지과 근무 시 적극행정위원회 안건 제출과 조례개정으로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한 신현동 민현기 주무관과 갯골생태공원을 그린스마트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첨단도시조성과 김진숙 팀장이 뽑혔다. 선정된 직원은 시장 표창, 근무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우대조치를 받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사업추진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제약하는 관련 규정에 대해서 규정은 바꾸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적극행정 추진을 당부하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