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22일 ‘2023 고양 마이스 데이’를 시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 회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개최된 본 행사는 ▷고양시 특화전략산업인 마이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전문 교육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23 고양 마이스 데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 마이스 얼라이언스 시민위원회가 자체 기획한 행사로서, 이를 통해 고양시민들이 고양 마이스 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위원의 관점에서 계획 및 운영됐다.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이 ‘MICE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마이스에 대한 기본 개념, 고양시의 마이스 관련 정책과 육성 방안, 고양컨벤션뷰로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킨텍스 CS홍보팀의 설명과 함께 제1, 2전시장, 회의실, 그랜드볼룸 등을 답사하며 전시컨벤션센터의 시설과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고양시민의 마이스 산업에 대한 관심과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자원봉사단체 꿈꾸는 아이들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꿈꾸는 아이들에서 주관한 ‘행복한 김장DAY’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김장DAY’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위탁가정 아동들과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정발산동의 후원자 15여 명이 함께했으며,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김장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위탁 아동들과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김장 행사에 참여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김장행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위탁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꿈꾸는 아이들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위탁가정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아이들은 2021년 10월부터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한 달에 한 번 반찬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고양시 아동보육과와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한국ICT교육협동조합 후원으로 메이커존과 함께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상상력을 과학으로 풀어라!’ 라는 주제로 제1회 무동력 활강 자동차 점프대회 ‘날아라 마이카’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25개 팀은 초ㆍ중학교 학생들로 자신이 그동안 노력했던 성과물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좋은 행사로 만들었다. 무동력 활강 자동차 점프대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코딩, 3D프린터 활용,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과학으로 풀어나가는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비전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으로 청소년 디지털역량 활동 강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을 습득하고, 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1회 무동력 활강 자동차 점프대회는 기존에 배웠던 교육을 통해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자신이 직접 설계 및 제작을 통해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MELODY in the air'’를 오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전석 무료로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선보인다. 정발산에 둘러싸인 야외공연장인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선우정아와 함께한 재즈 콘서트 'JAZZ in the air'의 후속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핸드팬, 퍼커션, 루프스테이션, 건반 등 다양한 사운드를 내는 악기들과 아티스트들의 힐링 보컬이 어우러진 풍부한 사운드로 늦은 여름밤의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MELODY in the air'에는 장르와 무드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3인조 어쿠스틱 포크락 그룹 '악퉁', 그리고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이상한술집', '세컨드페이지', '카키마젬', '아츠팜들소리' 4팀이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밴드 씬에서 누구보다도 뚜렷한 족적을 남겨온 대표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이어지는 대표곡으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그들만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태전동 149-8 일원 시유지에서 사랑의 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무심기 행사에는 이은채‧노영준‧오현주 시의원과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당원협의회 위원장, 탁찬길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광주시 새마을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확한 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될 예정이다. 남연심 광남2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시의원 및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수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이웃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과 헌신이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와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19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지역구 시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금촌3동 주민자치회 운영 결과 보고, 마을의제 설명 및 주민 의결 등이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최종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를 합산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날 의결된 마을의제사업은 2023년에 추진 예정인 ‘청소년 자율문화사업’ 등 4개 사업과 2024년에 추진 예정인 ‘금촌3동 맑은천 정화활동’ 등 10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내부회의를 통해 구체화된 뒤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순위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남인우 금촌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의 구호인 ‘협력하고 참여하는 주민, 함께 빛나는 금삼’처럼 주민총회에서 의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21일 서영대학교 조리실에서 ‘2023년 저염 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2023년 저염 요리 경연대회’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저염 급식 운영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경연에 앞서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다. 접수된 저염 요리법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10개작을 선정했으며, 이날 해당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조리 시연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 김진숙 위생과 식품정책팀장, 김혜순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이희민 서영대학교 호텔외식과 교수가 위촉됐으며, 이들은 시연된 저염 요리를 시식 후 심사를 진행했다. 2차 조리 시연 심사 기준은 총 5개 항목으로 ▲창의성 ▲나트륨 저감도 및 적절성 ▲급식 현장에서의 활용도 ▲영양과 맛의 적절성 ▲영유아의 선호도를 각각 20점씩 배점해 평가했다. 1차 서류심사 결과(30%)와 2차 조리 시연 심사 결과(70%)를 합산해 10개의 수상작(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3, 입선5)이 선정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9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세계그림책 특성화 주엽어린이도서관 꼼지락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미우 작가의 방’을 운영한다. 전시에서 미우 작가의 '나는 까마귀' 원화를 관람할 수 있다. 미우 작가는 '나는 까마귀'를 통해 부정적 자아를 긍정적 자아로 바꾸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람객은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을 딛고 날아가는 까마귀를 보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4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1회차 프로그램은 작가가 직접 전시 작품을 설명하는‘작가 해설(도슨트)’이 진행된다. 2회차는 작품 속 한 장면을 골라 까마귀 얼굴을 꾸며보는 만들기 시간으로 진행된다. 미우 작가는 작품 창작 과정에 대해 “펜으로 점과 선을 쌓다 보면 텅 빈 마음이 채워진다. 그림의 변화 과정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었음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9월 1일~3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본행사에서 미우 작가는 1인극 ‘공포의 새우눈’으로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이 책으로 덮인다. 국내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독서대전은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펼쳐지고, 강연·북토크, 북마켓, 공연, 전시, 체험, 콘퍼런스(학술회의) 등 총 8개 분야, 56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스타 작가 강연과 북토크, 책 소개 대결 ‘비블리오 배틀’ 등이 열리고, 주변으로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이 조성된다. 주제광장 일원에는 북마켓과 체험 부스가 설치되고, 실내 공간인 고양꽃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북토크와 기획전시 등이 준비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의 도시 고양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풍요로운 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올해 독서대전은 전면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강연·북토크, 북마켓·체험부스… 곳곳에서 책 잔치 열려 독서대전 본 축제 개막식은 9월 1일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는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는 9월부터 11월까지 6회차씩 2기를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1단계 12~26개월 유아와 보호자, ▲2단계 27~42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보다 많은 유아에게 책놀이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하반기 2기 중 한 기수에만 참여가능하나, 추가모집 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9월 5일에 시작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1기의 참여자는 8월 23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