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19일 ‘2023 행복마을 다문화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2023 행복마을 다문화 가족캠프’는 지난 3월 경기도 공모사업인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모여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소통의 물꼬가 트이도록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준비했다. 파평면 동화힐링캠핑장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족캠프는 다문화 10가족 40여 명과 주민자치 위원 20명, 파주시 가족센터 직원 5명 등이 참석했다.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시작으로 화합을 위한 가족한마당, 숲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중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다문화 가족캠프 이후 9월에도 인식개선 교육과 자조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는 18일, 파주시와 고양시 의료기관과 ‘긴급복지 의료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유각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파주시 관내 파주병원 및 고양시 일산병원 등 10개 의료기관 실무 담당자 22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파주시-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기관 실무 담당자들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긴급복지 지원에 대한 시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와 의료기관 간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파주시-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며, 다양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관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생계·주거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 정책을 지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3년 8월 21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소노인터내셔널과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소속 전성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이기완 농구단 단장, 김승기 감독, 전성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2023년 6월 고양 데이원 점퍼스 농구단이 해체된 후, ㈜소노인터내셔널이 감독 및 선수단을 영입하여 한국농구연맹(KBL)의 프로농구구단 승인을 받아 출범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고양시와 새롭게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후 고양시의 대표 농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등 대규모 체육시설을 갖춘 생활체육 우수 도시다. 고양시는 소노스카이거너스의 출범이 농구를 사랑하는 고양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스포츠도시 고양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프로농구단 협약은 단순히 농구단 창단의 의미를 넘어 고양특례시와 소노스카이거너스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술 공연, 작가 강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9월 3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 ‘사랑의 라이트쇼’를 중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의 퍼포먼스를 보는 것뿐 아니라 관람하는 가족들에게 마술 도구를 나눠주고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중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예술 산책’을 주제로 한 ▲작가 강연 ▲독서공방 특강 ▲동화 아트프린팅 전시 ▲독서릴레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선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민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를 개최한다.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만선리 주민들과 협력하여 기획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지역문화 교류 및 네트워킹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칠 예정이다. 만선초등학교의 국악관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만선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파전, 막걸리 등과 함께 지역민들의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센터 2층 만선공방과 만선스튜디오에서 리본·가죽 공예 원데이 클래스, 타로 상담, 흑백 사진관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으며, 참여자 현장 모집 또는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동시에 3층 체육관에서는 남한산성아트홀 상주단체인 구니스컴퍼니의 비보잉, 경기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지난 18일로 호법면에선 “꽃과 함께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은 호법에서 생산되는 절화 꽃을 활용하여 송갈2리 마을 주민(장애인 & 비장애인)과 함께한 활동으로 6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눈으로 보고 손으로 감촉을 느끼며 꽃을 다듬고 꾸몄다. 꽃향기로 가득한 마을회관에선 꽃을 손질하는 법, 플로랄폼에 꽂는 법, 꽃 중심 잡는 법, 식물을 심고 키우는 법, 꽃다발 만드는 법 등 호법면 절화 꽃으로 다양한 활동 작품을 완성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매번 활동한 작품을 면사무소에 선보이는 주민들 모습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며 호법 꽃과 함께 소외 없이 함께하는 송갈2리 마을에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2023년도 경기도 여주교육청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센터 내에서 미래산업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 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20여명의 아이들은 엠보 로봇체험, 3D펜 체험, 드론 체험, 생체모방로봇 만들기 등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체험했고 이를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미래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오학점 관계자는 ‘여주교육지원청의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의미있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고양시관광협의회, 벨라시타, 라페스타 쇼핑몰 관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이 19~20일 벨라시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이틀간 열린 1주차 행사에 2만 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틀간의 일정을 마친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은 장소를 옮겨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일산 라페스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은 2020년부터 고양특례시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올해는 2023년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장소와 기간을 확대해 벨라시타와 라페스타 두 곳에서 개최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며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처럼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19일~20일 벨라시타에서 진행된 1주차 페스티벌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등 6가지 부스가 가족 동반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60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건강 & 힐링 자치대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주민총회를 통한 마을의제사업의 일환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자서전 쓰기, 원예치료, 샴푸바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의 인문학, 건강, 예술문화 관련 강좌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주엽1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이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이 살기 좋은 주엽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평생학습원의 상상극장에서 관내 특수교육학생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매월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상극장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공연이 운영되고 있다. 상상극장의 특별공연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2023 일반학교 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사업과 연계해 지난 6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정기공연의 회차를 1회 추가하여 진행되는 공연에는, 회당 100여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재단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이 잠시나마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특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