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체험활동이 어우러지는 프리마켓 ‘고우리 마켓’을 오는 21일부터 개장한다. ‘고우리 마켓’은 일산서구에서 고양시 특화 수제품 사업육성과 판매촉진,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한 수공예품 직거래 장터로, 고양 우리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처음으로 마켓을 운영하여 2022년에는 10회에 걸쳐 운영했고, 올해는 8월 ~ 10월 기간 중 주엽공원, 강선공원, 김서어린이공원 인근, 숯고개공원 인근에서 총 16회에 걸쳐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마켓은 ▲8.21. ~ 8.22. 주엽공원 15:00~20:00 ▲8.28. ~ 8.29. 강선공원 15:00~20:00 ▲9.2. ~ 9.3. 김서어린이공원 인근 15:00~20:00 ▲9.18. ~ 9.19., 10.23. ~ 10.24. 주엽공원 11:00~18:00 ▲9.25. ~ 9.26., 10.30. ~ 10.31., 강선공원 11:00~18:00 ▲10.14. ~10.15., 숯고개공원 인근 11:00~18:00 에 진행된다. 올해 고우리 마켓은 관내 재미공작소 등 지역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417가구에 추석맞이 생필품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명절 생필품비는 추석과 설,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가구당 5만원씩 기초생계급여와 긴급생계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에게 지원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큰 시기에 이번 추석 생필품비 지원을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하여 ‘흥도야 놀자’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독서토론 ▲클라이밍 ▲요리교실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여가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관내 아동들에게 방학기간 중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흥도야 놀자’ 사업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해 보자는 목적으로 2023년 마을보건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작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도움이 필요한 대상은 아동·청소년으로 확인 됐다. 또한 일상생활 중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문화생활이라는 답변을 바탕으로, 흥도동 마을보건복지계획 추진단과의 회의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흥도야 놀자’ 사업 중 ‘독서토론’은 수많은 미디어 노출로 독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초등학교 1 ~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깨우치기 위해 계획했다. 또한 초등학교 3 ~ 6학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대하여 5대영역 9대목표를 실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안전·참여를 위해 어르신 치매예방 뮤지컬 “당당한 실버 황혼에도 브라보”라는 주제로 공연을 실시했다. 해당 공연은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어르신들의 지난 인생길의 희노애락을 함께 돌아보며 활기찬 노년을 위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를 연기자와 참여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진행하는 공감과 지지가 있는 테라피 공연이다. 여주시는 공연 개최를 위해 여주시 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과 협업하여 장소 및 일정을 통해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공연은 간단한 체조를 통한 아이스 브레이킹과 율동, 어르신 치매예방 교육극과 치매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자 노인복지관장은 “여주시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과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한 문화공연 개최를 위해 관심 가져주신 시장님과 유시스커뮤니케이션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해 공연을 통해 답을 얻으며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 운정5동 주민자치회는 8월 19일 교하도서관에서 ‘제1회 운정5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지역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사전투표로 선정된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3일 운정5동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처음 실시한 공식 행사다. 운정5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8월 7일부터 10일간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했으며, 18세 이상 투표 대상자 3만3,943명 중 8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사업은 ▲‘도시 숲 산책길 더:걷기 프로젝트’ 찬성 97.5% ▲‘쓰담달리기(플로깅)’ 찬성 96.1% ▲‘반찬나눔 행복나눔’ 찬성 96.8% ▲‘취약계층 문화체험’ 찬성 92.8%로 총 4건이다. 천창암 주민자치회장은 “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는 오는 2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한다. 북한문화예술단체 임진강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파주시민과 북한이탈주민 500여 명이 모여 남과 북의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임진강예술단 창단 9주년으로 1부 행사는 임진강예술단 활동 경과보고,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뤄진다. 이어 본 공연은 다채로운 예술공연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한의 대중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소해금과 가야금 연주, 남북한 합동 문화공연 등 예술공연이 90분 동안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임진강예술단은 2014년 창단 후 파주시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중심으로 북한에서 예술 활동을 했던 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 각 지역에서 북한 전통 무용과 노래 등 북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려왔고, 2016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2023 고양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고양체육관 실내 수영장에서 900여 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일보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 고양시 수영연맹이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했다. 고양체육관 수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시의회 의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과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유아부부터 성인부까지 연령별, 종목별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학생부, 성인부 종합과 부별 순위, 기타 최우수 선수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수영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상섭 수영연맹회장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대회 시작 전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수영선수인 조성재 선수와 이유연 선수 등 6명이 대회에 참가해 어린 수영 꿈나무들과 수영 동호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범경기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성남시는 오는 26일 오후 6시~9시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를 연다.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지역주민이 한마음 돼 열띤 끼 경연대회를 하고,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성남시립국악단이 타악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지역주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가창, 방송 댄스, 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친다. 성남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청년 특별프로젝트로 기획한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인 ‘썬 아일랜드(보컬팀)’, ‘피어나(댄스팀)’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 페이스페인팅, 손 글씨(캘리그라피) 등 4개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행사가 끝나면 LED TV, 청소기, 선풍기 등 경품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지역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행사를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축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월 24일과 8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청석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서 ‘제8회 한국연예협회 광주지회 정기문화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협회 광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활발해진 대면 관람 추세에 맞게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19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연에서는 난타와 색소폰, 밴드공연을 비롯해 관내 활동 가수의 초청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시민과 가까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미정 한국연예협회 광주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연예 예술인들이 활동하는 데 있어 다소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함께 어울려 추억을 그리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예술 분야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새로운 사업 발굴을 통해 희망찬 변화의 중심,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성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파크콘서트는 시민에게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음악,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 왔다. 이번 공연은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에일리가 함께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8.26. 라포엠 △9.2. 뮤지컬 갈라 △9.9. 이자람 인 콘서트-소리 △9.16. 성남시립교향악단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