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8월 16일 2023년 고양시 신중년 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중부대학교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반기 과정에서 50세 이상 65세 미만 고양시민 150명이 인생 재설계를 위한 교육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공통과정인 ‘신중년 마인드셋업 워크숍’을 포함해 ▲농협대학교 ‘조경 가드닝 과정’ ▲동국대학교 ‘드론 및 방송영상편집 전문가 양성 과정’, ‘성공하는 인생 2막’과 ‘알기 쉬운 창업이야기’ ▲중부대학교 ‘신중년 디지털 교육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사례중심으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 등 대학별로 특화된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하반기 교육 과정 참여자는 8월 16~17일 동안 공통 과정을 수료한 후 개인별로 선택한 과정을 해당 대학에서 수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고양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생애 재설계를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신중년의 도전, 설렘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시는 하반기 교육 과정이 종료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복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120명에게 건강기원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 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은 삼계탕, 반찬 등을 조리하고 떡과 함께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영우. 이숙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폭염과 태풍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독서대전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채널(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다양한 콘텐츠 게시물을 ‘리그램(다른 사람이 올린 게시물을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그대로 다시 올리는 것)’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독서대전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중 하나를 팔로우 또는 구독하고 ▶다양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홍보물을 리그램(공유)하여 필수 해시태그(#2023고양독서대전 #2023대한민국독서대전고양 #미래를바꾸는힘독서 #읽는사이에변화하는나성장하는우리)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재한다. 그리고 ▶구독을 인증하는 화면과 개인 계정에 올린 게시물의 링크 주소를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신둔면 한천회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광복절 기념행사를 8.15일 신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55사단 이천대대장, 한천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김영철[(故)나기창 애국지사 사위]님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모두가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김명식 한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복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대가였으며, 우리가 기념하는 이 날이 우리나라에 닥친 어려움과 위기에 맞서는 용기와 지혜를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야 하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살자”고 했다. 신둔면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유지 10여명이 창립했으며 현재는 33명의 회원들로 구성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 율현동에 위치한 인디어라운드에서 8월 11일부터 1박 2일간 ‘이천시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감정교류 및 소통 활성화와 화합 도모를 위하여 기획됐으며 총 15가족 53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부모-자녀가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BBQ파티 등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시켰으며, 둘째 날은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증포동 어르신과 성애원 시설 아동들과 다양한 공예작업을 함께하는 세대 간 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소소일기를 마무리했다.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목을 가진 이번 사업은, 어르신(1세대)과 아동(3세대)을 매칭하여 공예작업을 함께하고 그 시간들을 협의체 위원들이 사진 촬영 및 포토북을 제작하여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4회차 소소일기 프로그램은 간단한 페이스페인팅 기술을 익혀 어르신·아동 참가자들이 시설 내 아동들에게 직접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주며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었으며, 4회차 동안 이어진 성과물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함께 했던 짧지만 소중했던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만준 증포동장, 김정희 증포동 이·통장협의회장, 증포동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성애원은 참가자 및 시설 아동들이 모두 어우러져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과를 준비하여 웃음 가득한 소소일기의 마지막 시간을 장식했다. 이후성 민간위원장은 “어색했던 어르신과 아이들의 관계가 특화사업을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14일 부발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환경 공예와 만나는 효양산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공예와 만나는 효양산 이야기』는 우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회차별로 효양산 이야기와 환경 공예 만들기 체험활동을 병행했는데 그 내용으로는 ▶ 우리 지역 알기, 효양산 전설 금베틀 이야기와 양말목 매트 만들기 ▶ 효양산 황금 송아지 이야기와 황금종 리스 만들기 ▶ 효양산 화수분 이야기와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 효양산 효자 이야기와 암마봉 만들기 등 총4회에 걸쳐 진행됐다. 부발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 알기와 환경 공예를 접목하여 운영하다 보니 아이들이 더욱 흥미 있어 했고, 이야기 주제에 맞게 만들기를 진행하니 집중도도 높았다”며, 운영 횟수가 적어 아쉽다는 종강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 김동호 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 역사문화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12일 청년서포터즈 기획활동 ‘Book루마블 – 독서가 돈이 되는 세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ook루마블 – 독서가 돈이 되는 세상’ 활동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년서포터즈가 청소년들의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사회적 독서 가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청소년 32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필독도서와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게임을 또래 친구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로 더욱더 책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서포터즈 단원들이 직접 게임판을 제작하고 규칙을 만들어 운영한 일상 프로젝트로 후기청소년이자 청년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도 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이음’은 올해 3기로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일상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 간 선순환 문화 형성을 주도하는 자치기구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청사 조성환 선생의 생가터인 여주 보통리고택에서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여주 보통리고택 이야기와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 이야기를 주제로 판소리 및 국악 연주를 듣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보통리 달빛 음악회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는 문화재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일환으로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여주 보통리 고택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조성환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이야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판소리로 작창하여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며, 이와 함께 독립군가,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 다양한 우리 음악 연주를 선보였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폭염과 장마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 보통리고택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새기고,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지역문화 소통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글날과 연계한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은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프로그램, 지역 문화행사 등을 개발ㆍ운영하여 도내 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경기도와 도내 시ㆍ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주곤충박물관은 “한글 속 곤충, 곤충 속 한글"이라는 전시명으로 지역의 문화단체,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으로서 주요 소장품인 곤충과 여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한글을 융합한 전시로 우리나라 곤충의 작명에는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착안하여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곤충 한글 이름의 아름다움을 타일아트, 타이포그래피, 윙아트전시, 미디어아트 기법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한글 융합의 핵심 요소로 ‘타이포그래피’기법을 활용해 전시한다. ‘타이포그래피’란 편집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