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 지정문화재(도 문화재자료 제37호) ‘영월루(迎月樓)’ 10여 군데에 검정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한 문화재 훼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30일 17시경 경기도 문화재돌봄사업단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 결과, 영월루 초석, 기둥, 계단 뒷면, 2층마루 등 10여 군데에 걸쳐 낙서와 스프레이페인트, 신발, 뱃지 등 증거품이 현장에 남아있는 상태였다. 여주시는 우선 증거품은 망실 우려가 있어 수거하였으며,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 CCTV 영상 확인 요청을 하였다. 이후 문화재보호법 절차에 따라 경기도에 보고하고 여주경찰서에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를 하였다. ‘영월루’는 원래 옛 여주관아의 정문으로, 1925년 당시 신현태 군수가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누각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인 문화재에 이러한 훼손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 면서 “문화재 특성상 훼손 복구를 위해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경기도와 협의하여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지난 12월 31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여주시 종무식에서 9점의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제20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승진한 안치중 소장은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농촌진흥청 주관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한해동안 농업신기술보급 및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해 힘쓴 이소라 지도사, 배영주 지도사가 센터 전직원을 대표하여 각각 농촌진흥청장, 경기도지사로부터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에서 주관한 2021년 여주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에서 우수상 2점, 장려상 1점을 받기도 하였다. 더불어, 여주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여주시배연구회(회장 최종환)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우수단지로 선정되었으며, 여주시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고구마의 고품질 생산 및 가공, 유통을 위해 힘쓴 (사)한국고구마산업연합회 여주지부(지부장 이은규)에서 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작년은 직원들과 농업인들 모두가 함께 노력한 한해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산시는 4일 ㈜꿈이있는일터(대표 우영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우영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꿈이있는일터는 건물위생관리 및 청소용역, 소독사업 을 통해 취약계층 근로자를 고용하고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에 전달된다. 우영희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나누어 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산시는 4일 안산팜영농조합법인(대표 조낙구)으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조낙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록구 팔곡동에 위치한 안산팜영농조합법인은 2013년도부터 얼갈이배추, 열무, 상추 등 시설채소류를 약 6㏊ 규모 재배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농산물우수관리(GAP)·농산물이력추적관리·저탄소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수도권 대표 영농조합이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에 전달된다. 조낙구 대표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지난 3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신면장 주관으로 임인년 새해를 맞아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류석환 대신면 노인회장, 이용범 대신면 이장협의회 부회장, 이용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송은섭 대신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 김강범 예비군 중대 대신·북내면대장 등이 함께 자리하여 임인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지난해 면정을 신뢰하고, 지지해준 대신면 기관단체장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임인년 새해에도 면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면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을 통해 사업비 200백만원을 투입, ‘소 생체난자 흡입기술 활용 조기개량 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고능력우의 개량을 위한 농가의 욕구는 매우 높아 인공수정을 통한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도축장 유래 체외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농가가 원하는 고능력암소 생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따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수정란의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생체난자 흡입기술(OPU)을 투입하여 형질이 우수한 소의 수정란을 생산, 이를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조기개량을 통해 고능력 암소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배영주 주무관은 “우수한 유전 형질을 보유한 암소 및 종모우에서 수정란을 생산하여 번식능력이 우수한 수란우에 이식하여 산자를 생산함으로써 우군 개량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김상민 팀장은 “세계적 수정란 생산 흐름은 기존의 체내수정란에서 체외수정란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모시고자 매주 월요일 전 직원 민원인에게 친절을 다짐하면서 한 주를 시작하고 있다. 민원창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직원은 각자 친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평소 느끼고 있었던 소감을 발표하면서 더욱 친절한 오학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여주시의 대표적인 젊은 도시답게 모든 민원인을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속적인 도시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여주시에서 젊은층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오학동은 '변화를 주도하는 젊은 도시, 행복 오학동'이란 슬로건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2년 '햇살하우징 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6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햇살하우징 사업이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주택 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조명기기로 교체 등을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2022년 12월까지로,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햇살하우징, 중증장애인, G하우징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최근 3년 이내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제외)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에서는 지난 12월 30일 ‘퇴근 후 설렘’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송년음악회–우리 모두 여기에’를 관람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양육환경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보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책임을 다한 보육교직원들에게 위안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도 머리띠에 ‘빛나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최고의 보육교직원 행복한 안성시’, ‘안성시 보육교직원이 있어 행복한 영유아’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보육교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은숙 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의 힘든 보육환경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보육교직원이 보여주신 희생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4일까지 2022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2년에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47억원이 투입되며, 사업량은 99개소, 66개 사업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각 사업부서나 해당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심사의 공정성, 객관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현지 심사를 거쳐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의 평가에 따라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공고문이나, 사업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