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는 지난 20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노인돌봄종사자 27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관리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을 비대면 화상교육을 통해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지역사회 치매안심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과 환자관리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송담대학교 성미라 치매전문 교수와 함께SMCQ치매검사교육 및 치매환자 돌봄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노인돌봄종사자는 정왕지역 독거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연계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돌봄종사자의 치매관련 전문지식함양과 치매관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치매안심네트워크 구축으로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시흥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흥청년스테이션에서 지역주민의 일자리해소를 위해 ‘2021 시흥시 비대면·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안전한 대면 면접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이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간으로 행사장과 주변을 방역하고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했다. ‘일하는 여성이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중소기업 16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생산·사무·상담직 등 다양한 직종을 구인했으며 160명이 면접을 보고 6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가 있었다. 면접에 참여한 한 기업은 “어려운 시기에 박람회를 개최해 인력채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면접 참여를 위해 방문한 구직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제 및 오전 오후 2부제로 운영했다. 또한 구인·구직 이 외에도, 경기여성취업준비금, 모의면접, 이력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가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학교교사와 마을교사 180여명으로 구성된 ‘동네언니’를 결성하고 초중고 아이들의 미래 진로를 담은 8개 동 단위 특화된 프로젝트식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동네언니’는 마을교사와 학교교사가 같이 기획·실행하는 ‘협업’, 누가 무엇을 가르칠지 동네에서 스스로 결정하는 ‘자치’, 동네 공간과 사람을 바꾸는 마을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혁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5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며 참여 교사는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정왕교육과정 배곧·정왕교육과정 월곶교육과정 신천장곡교육과정 능곡·군자교육과정 등이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축제와 한국축제감독회 공동주최로 ‘코로나 시대 축제를 준비하는 600분 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시대에 어떻게 축제를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장의 모색과 도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제 축제현장에서 축제를 준비하는 감독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 그리고 2021년 축제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시대, 축제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성찰부터 축제의 지속가능성까지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럼 진행은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 조영선 문화기획 아로리 대표가 맡는다. 포럼 첫날인 28일은 도시문화형 축제라는 주제로 주재연 궁중문화 축전 감독, 조정국 관악강감찬 축제 감독, 류재현 아트프라이즈 강남 감독이 출연한다. 29일 공연예술형 축제의 라인업으로는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손재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예술감독, 인재진 가평자라섬재스페스티벌 감독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엔 최윤현 시흥갯골축제 감독, 이채관 와우북 페스티벌 감독, 이재원 원주다이나믹댄싱카니발 감독이 출연해 함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용인시는 22일 생활개선회 소속 백옥쌀가공연구회 여성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퓨전 떡을 만드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 2020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1인당 쌀 소비량은 57.7㎏ , 통계청에서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이에 시는 서울 소재 전문 요리학원인 참새방앗간 아카데미의 김정은 강사를 초빙해 ‘퓨전 떡요리’와 ‘우리쌀 디저트’ 2개 과정을 개설했다. ‘퓨전 떡요리’과정에선 블루베리 무스 떡케이크, 쑥 설기 케이크 등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우리쌀 디저트’과정에선 백옥쌀을 활용한 스콘, 브라우니, 타르트 만드는 법을 익힌다. 교육은 오는 6월9일까지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과정이 끝난 후에는 별도 시험을 통해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등의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6월 중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빵 나눔 봉사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현실 백옥쌀연구회장은 “백옥쌀을 비롯해 용인의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쌀 소비 촉진에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한 ‘클린고덕의 날’을 맞아 고덕신도시 내 서정리역 일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고덕면 단체협의회 및 삼성물산 봉사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파라곤아파트 정문에서부터 서정리역사까지 약2㎞ 인도변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 총 2톤을 수거했다. 윤민원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덕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고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여기업인 삼성물산은 2018년부터 고덕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 청결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윤민원 고덕면장이 지난 21일 영농철을 맞아 관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못자리 작업으로 분주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고덕면장은 농촌 인구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농가 소득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 못자리 설치 작업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덕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시는 농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농현장에 자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23개소에 있는 양수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 단장, 본청 및 출장소 재난담당자, 읍·면·동 재난담당자, 양수기 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각 읍면동 자재창고에 있는 양수기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양수기 시험가동을 통해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수해를 대비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자 실시됐으며 시 관계자는 “읍면동 재난담당자들에게 양수기 작동원리 및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으므로 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노을 생태 문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예창섭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과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및 조성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조성 컨셉으로 억새와 버드나무 군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등에 관한 심층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조성계획 변경 및 부문별 계획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해 하천환경에 걸맞은 친수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 모두가 휴식하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태문화공원 조성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은 “안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부족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위해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설계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평택시 진로체험처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체험처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진로체험처 담당자 연수는 평택시 진로·진학사업의 전반적인 안내와 체험처의 진로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 운영방법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법이란 주제로 코로나19시대의 효과적인 비대면 진로교육을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 60여명의 체험처 담당자가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진로체험처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대면 진로체험 운영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160여개소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해 양질의 진로체험 제공을 위해 관리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청소년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개인사업장, 시민단체 등 다양한 체험처를 상시 모집 중이다.